5감의 과학 - 눈으로 맛을 보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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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감이라는 키워드가 최근에 정보기술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 이는 시대적 배경에 의한 것이다. 즉, 컴퓨터가 소형화됨에 따라 이동 중에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기존의 GUI(Graphic User Interface)와는 다른 우리 감각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컴퓨터 능력의 향상도 5감 인터페이스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 최근 들어 공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색상, 소리, 향기, 맛, 촉감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여 이용할 수 있는 5감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촉각, 미각 및 후각기술은 아직 그 센싱 소지나 재현 소지가 대부분 개발단계에 있다.
○ 미각이란 혀, 구강, 인두의 화학 수용체 작용에 의해 맛을 느끼는 것이다. 혀에는 미각 유두(gustatory papilla)가 있으며, 여기에 있는 미뢰(taste buds)가 미각을 느끼게 한다. 미각의 기본이 되는 맛은 신맛, 쓴맛, 단맛, 짠맛의 4가지이며, 모든 맛은 이 4가지 맛의 다양한 조합에 의해 이루어진다.
○ 맛이나 냄새는 인간이 구비하고 있는 변환기(맛 세포, 냄새 세포)를 거쳐 느끼는 양이기 때문에 물질의 속성이 아니다. 감각량인 맛을 계측하는 미각 센서는 20여 년 전에 종래의 센서와 다른 사상을 가지고 등장했으며, 이 미각 센서는 현재 많은 식품 메이커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미각 센서의 측정원리나 방법, 수용막 등도 다이나믹(dynamic)한 변혁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일본 내의 미각 장애자는 연간 14만 명으로 추정될 정도로 아주 많으며, 50~60세의 고령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약재로 인한 미각 장애는 미각 장애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70세 이상에서는 약 35%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도 미각 장애 증상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 저자
- Kiyoshi tok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8
- 권(호)
- 77(8)
- 잡지명
- 應用物理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938~945
- 분석자
- 이*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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