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를 이용한 한의학에서 설진의 정량적 분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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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에서 설진(舌診)은 맥진(脈診)과 함께 병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진단방법이다. 설진에 의해 혀와 설태(舌苔)의 색, 두께 및 습윤도(moisture degree) 등을 측정하여 소화불량 등 각종 병변을 진단하는 척도로 사용할 수 있어 설진은 매우 중요하다.
○ 그러나 현재까지 설진은 오직 육안에 의한 관찰과 한의사의 경험과 지식에 의한 주관적 판단에 좌우되어 왔으며, 최근에 와서야 설진영상을 디지털 정보로 보존하고, 현대과학기술을 토대로 하여 혀와 설태(舌苔)의 색, 두께 및 습윤도 등을 객관성을 가진 과학적 데이터로 획득할 수 있는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설진은 비침습적이며 간단한 진단방법이지만 주관적이란 문제점을 갖고 있어, 설진의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진단표준이 필요하다.
○ 여기서는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 광간섭성 단층촬영기술)를 이용하여 정상 쥐와 만성위염에 걸린 쥐의 혀를 in vivo 촬영하여 설태의 두께와 습윤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정상 그룹과 만성위염 그룹 간의 차이를 조사?분석하였으며, OCT가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설진의 진단표준이 될 수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 OCT 촬영 데이터의 분석결과 쥐의 설태의 두께는 정상 그룹의 경우보다 만성위염 그룹의 경우 현저히 큰 값을 보였으며, 습윤도는 반대로 만성위염 그룹의 경우가 정상 그룹의 경우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것은 한의학에서 설진의 결과와 일치하므로 앞으로 OCT가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설진의 진단표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혀의 습윤도 측정에 있어 혀 표면부터의 깊이에 따른 반사 OCT 신호세기를 정상 그룹과 만성위염 그룹에 대해 비교하여 이들의 차이로부터 습윤도를 정성적으로 추정한 기법은 앞으로 습윤도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치되어야 할 것이다.
○ 앞으로 인간의 혀에 대한 OCT를 이용한 설태 두께와 습윤도 측정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H. Dong, Z. Gu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8
- 권(호)
- 13(1)
- 잡지명
- Journal of Biomedical Optic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0110041~0110046
- 분석자
- 이*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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