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환경의 스트레스와 우주식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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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식이 무중력이라는 환경 때문에 모든 음식은 완전히 닫혀있는 비닐팩이나 튜브, 캔 등에 담겨 있다. 무중력 때문에 떠다니는 음식을 고정하기 위해서도 특수한 용기가 필요하지만 혹 찌꺼기 하나라도 공중에 떠다니다 작동하는 기계에 들어가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 때문에도 음식물들은 모두 특수한 용기에 담겨 있어야 한다.
○ 6개월 정도의 장기 우주비행을 하는 우주인들은 대개 2∼3개월이면 입맛을 잃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제까지 수많은 우주식의 연구가 계속되어 왔고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탁월한 해결책은 아직까지 없다는 점이 안타까울 뿐이다.
○ 좀 더 근본적인 연구로서 사람이 입맛을 잃게 되는 원인, 특정 음식을 좋아하는 원인 등을 분석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어 우주개발은 단지 우주비행을 위한 것만이 아닌 일상생활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가 귀국해 우주인 날을 기념하여 벌인 만찬에서 국내 건강식품 회사인 이롬(주)에서 만든 우주식을 먹었는데 이번 우주식은 러시아 의생물학연구소(IBMP)에서 우주식품으로 최종 인증을 받은 것이다. 입맛을 잃은 우주인에게 우리 김치와 같은 매콤한 음식이 추가 인증을 많이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 이롬(주)의 우주식은 곡식류, 채소류, 버섯류, 해조류, 유산균 등의 원료로 구성된 이롬생식 45와 밀로 만든 크리스피 견과류와 홍삼농축액이 들어간 생식바와 이를 활용한 샐러드 까나페 45가지 원료가 함유된 생식을 더하여 맛과 영양을 고려하여 개발된 생식바로서, 우주 생활의 고민 중 하나인 식욕저하 및 체력저하 등을 해소해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Shoichi Tachiban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8
- 권(호)
- 55(12)
- 잡지명
- 日本食品科學工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583~588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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