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동쪽 연변의 가스 하이드레이트 형성과 분해의 지화학적 제약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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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는 미래의 중요한 대체 에너지원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빙하기 이후 영구 동토지역 또는 해저에서 고압·저온의 조건하에서 형성된 가스 수화물로서 최근 선진제국에서는 국가적인 정책사업으로 매장량 확보와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이 활발하다. 일본은 GH의 탐사·개발의 선발 국가에 해당한다.
○ 국내에서도 한국 지질자원 연구원에서 1996년에 시작하여 2000~2004년에 동해지역 GH 광역 물리탐사를 실시하고 약 6억 톤의 매장량을 산출하였다. 2005년 2차원 정밀 물리탐사, 2006년도 3차원 탐사 및 2007년도 시추 결과를 정밀 분석하여 8~10억 톤으로 재산출하였다. 2008년도에는 울릉분지를 중심으로 3차원 탄성파 탐사를 수행하였고, 현재 제2단계 사업(2008~11년)이 진행 중이며 제3단계 사업(2012~14년)이 계획 중이다.
○ GH 부존은 일반적으로 BSR에 의하여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본 연구지역은 BSR, SMI, BGHS를 탄성파로 확인하고 또 조사지역이 가스의 배기로 인하여 형성된 마마자국이 있는 곳이므로 조사·연구 자료는 동해 연변의 GH 부존을 확인하는 데 참고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그리고 GH의 징후가 발견된 Umitake Spur는 동해의 일본측 연변에 위치하고 일본은 지난 84년 일본 전역에서 GH 매장량 조사를 시작하여 동해 일원에서 이미 상당량의 매장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울릉분지에서 GH를 확인한 우리나라로서는 동해의 한국 측 연변에서도 GH의 징후와 형성 조건을 가진 지역이 있는지 그 조사지역을 활발히 연구할 필요가 있다.
○ 한편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하여야 한다. 가스가 채수정이나 파이프라인 내부에서 수화물을 형성하면 관로가 폐쇄·파열되어 환경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GH는 안정 온도·압력 영역을 벗어나면 분해하여 거대한 저장소에서 방출된 메탄가스가 온실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GH는 탐사, 개발, 채굴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 대한 연구도 병행해야 한다.
- 저자
- Akihiro Hiruta, Glen T. Snyder, Hitoshi Tomaru, Ryo Matsumo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279
- 잡지명
-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26~339
- 분석자
- 이*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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