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홍반성낭창에서 조절 T-세포의 동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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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성 면역을 주로 담당하는 T-세포는 그 기능에 따라 helper T-세포, cytotoxic T-세포, delayed hypersensitivity T-세포 그리고 suppressor 또는 regulatory T-세포의 4개의 subset로 분류된다. 이들 세포집단은 기능에서뿐만 아니라 세포표면의 특이한 표지(marker)로 구별되며 주로 CD(cluster of determination)의 특정 종류로 표시된다.
○ T-세포 집단 중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subset를 regulatory 또는 suppressor T-세포(Treg 세포)라고 한다. 처음에 면역반응이 약한 실험동물에서 다량의 항원을 투여함으로써 Treg 세포의 존재가 증명되었다. Treg 세포는 항원 특이적인 것과 항원 비특이적인 2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그 중에는 항체의 allotype이나 idiotype에 특이적인 Treg도 존재하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 항원 특이적인 Treg 세포는 helper T-세포를 억제하여 B-세포의 항체 생산능을 저하시킴과 동시에 다른 T-세포 수용체에 작용하여 새로운 Treg 세포의 생성을 유도하여 항원 특이적인 항체 생산을 억제하는 등 억제작용의 기작은 매우 복잡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떤 종류의 Treg 세포는 cytotoxic T-세포나 delayed hypersensitivity T-세포에 관여하는 것도 있어 항체 생산뿐만 아니라 세포성 면역에 대해서도 억제작용을 나타내어 면역반응 전체의 조절 기능을 갖고 있다.
○ 전신홍반성낭창(SLE: Systemic Lupus Erythematosus)은 DNA 등의 핵산물질과 항DNA 자가항체의 immune complex가 DNA와 신사구체 기저막의 콜라겐과의 친화성에 의해 침착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전신성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이다. SLE는 다양한 장기를 침범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사춘기 및 청춘기의 젊은 여성에서 많이 나타난다.
○ Treg 세포의 손상은 자가면역 질환, 특히 SLE의 발생과 진행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세포의 marker로 CD4와 CD25가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전사인자의 하나인 Foxp3이 특징적으로 다량 발현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저자
- Roberto Gerli,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8
- 잡지명
- Autoimmunit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426~430
- 분석자
- 김*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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