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발전의 지속가능성 평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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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층분석과정(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은 의사결정을 할 때 두뇌가 단계적 또는 계층적 분석과정을 활용한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개발된 분석기법이다. 의사결정의 목표 또는 평가기준이 다수이고 복합적인 경우에 상호 배반적인 대안들의 평가를 가능하게 해준다. 가장 큰 특징은 복잡한 문제를 계층화하여 주요 요인과 세부 요인들로 분해하고 요인들의 쌍대비교를 통해 중요도를 도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 한편, 분산형 발전(DG: Distributed Generation)이란 배전망 또는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소로서 송전망 건설과 송전에 따른 전력 손실이 없는 독립형의 발전소를 말한다. 여기에는 5kW 용량 이하의 마이크로 발전, 5kW~5MW의 소규모 발전, 5~50MW의 중규모 발전, 50~300MW의 대규모 발전이 모두 포함된다.
○ 소규모의 분산형 발전은 토착자원의 재생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고 효율이 높은 열병합발전이 가능하며 송전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초기투자비가 높고 연료 경제성이 낮으며 연료 선택이 제한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현재와 같이 세계 각국이 대형 발전소 중심의 중앙집중식 전력망을 채택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기존 전원을 분산형 발전으로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 그러나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전력시장 규제가 완화되고 있고 전력공급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또는 기후변화 대책의 하나로서 분산형 발전을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날의 에너지 개발에는 환경보전과 지속가능성 향상이 핵심 기준이 되고 있는데 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분산형 발전이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확실하다면 분산형 발전의 이용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다.
○ 이 자료는 상기와 같은 맥락에서 독일의 2025년까지의 4개 전력공급 시나리오를 대상으로 분산형 발전이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계층분석과정을 통한 평가결과, 분산형 발전은 기후변화 완화와 에너지 공급안보에 기여하지만 현재로서는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킨다는 명백한 평가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 저자
- Cornelia R. Karger, Wilfried Henning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9
- 권(호)
- 13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83~593
- 분석자
- 김*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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