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에서 긴급 지진속보의 이용과 과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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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경우, 크고 작은 지진이 수도 없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해 있는 우리나라도 지진의 공포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만은 없는 입장이다. 일본은 지진에 대비한 재해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지진에 대비한 연습과 훈련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 본고는 고속도로 주행 도중 지진을 경험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행한 설문조사와 주행운전 모의 시험기에 가한 진동으로 지진이 발생한 때와 같은 효과를 주어 운전자의 반응상태를 정량적으로 조사, 분석하여 긴급 지진속보를 통한 운전자의 행동양식을 분석한 결과 보고이다.
○ 평소 지진의 영향을 받은 경험이 없었던 보통 사람은 일상에서 주변의 건물이나 물체에서 진동을 느낄지라도 크게 동요함이 없었다. 이 사실은 지진 피해에 대한 심각성을 실감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지진 피해를 이미 경험한 사람의 경우에는 지진속보로 인해 과도하고 민감한 반응으로 대처함으로써 이에 따른 부작용의 사례도 소개되었다.
○ 우리나라의 경우 비교적 작은 지진이 여러 번 관측되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쳐 왔다. 활성화산 또는 활성화된 지각대에는 이미 설치된 각종 측정기구로 지진을 예측할 수 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일상의 평온상태에서의 지진은 예고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큰 피해가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 미리 대처하여 예비교육이나 준비물 및 훈련과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우리나라는 과거에 고속 경제성장을 이뤘으며, 1980~1990년대에 건축 붐이 일어나 수많은 아파트가 밀집 건축되었다. 고속도로, 신설 교량 등 시설물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지진 안전에 대비한 내진설계를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이다. 비록 우리나라가 큰 지진을 경험하지는 못했다 할지라도 국가의 비상사태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지진 피해를 감안해서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Fumio Yamazaki, Yoshihida Maruya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8
- 권(호)
- 62(9)
- 잡지명
- 映像情報メディア 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1381~1385
- 분석자
- 홍*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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