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자가면역과 심혈관질환의 관련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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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의 면역계는 자기(self)와 비자기(non-self)를 식별하는 자기관용성(self-tolerance) 기전을 갖고 있는데 이 기전이 깨질 때 자기항원과 작용하는 자가항체 또는 자가반응 T-림프구가 형성되어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한다.
○ 수많은 자가면역질환 중 질병발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명백히 확인된 예는 그리 많지 않다. 질병의 2차 현상으로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제외하고, 자가항체 또는 자가반응 T-림프구가 질병발현에 직접적으로 밀접한 관련성을 나타내는 면역질환을 자가면역질환으로 정의한다.
○ 자가면역질환은 관련된 항원의 특이성에 따라 연속적인 분포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들 질환을 대별하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즉 표적항원이 어떤 특정한 장기에 국한되는 장기특이 자가면역질환과, 장기특이성이 없거나 희박한 장기비특이 또는 전신 자가면역질환으로 구분된다. 연속적인 분포에서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장기특이성이 가장 강한 자가면역질환이며, 류마티즘 관절염은 장기특이성이 희박하고, 전신 홍반성 낭창은 장기특이성이 없는 자가면역질환에 속한다.
○ 심혈관질환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산업국가에서 사망원인의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4,000만 명이 발병하고 100만 명이 사망한다. 가장 일반적인 질환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으로 심장 근육을 손상시켜 심장이 마비되거나 뇌 조직을 손상시켜 뇌졸중이 된다. 여러 가지 발병요인 중 흡연이 위험목록 최상위에 올라 있으며 비만 당뇨 등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 이 논문에서는 전신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이 더 높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자가면역 환자의 심혈관질환은 특히 초기에 임상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예민한 검사방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여러 가지 종류의 심장초음파검사법이 알려져 있으며 매우 유용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 저자
- Simona Sitia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8
- 잡지명
- Autoimmunit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81~286
- 분석자
- 김*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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