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 PET병의 일본 시장 도입과 과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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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 수지의 주요 용도는 종래 섬유와 필름이었으나 특히 근년에 들어서는 병(bottle)으로의 응용 분야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세계의 PET 총 생산량은 4,000만 톤이 넘어서고 있고, 이 중 약 50%가 섬유용으로 30% 이상이 병 등 용기용 수지로 사용되고 있다. 향후 PET병의 수요는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한국에서는 (주)효성 등 주요 메이커에서 연간 25억 병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 일본 환경성은 2008년 2월 「PET병을 시작으로 한 용기 포장의 재사용 적립금 등의 순환적 이용에 관한 연구회」를 설치하여 PET 재사용에 대하여 검토, 7월 중순 결과를 공표하였다. 이를 기초로 8월부터 재사용 실험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과 일본의 재사용 PET병 도입에 따른 과제를 살펴본다.
○ PET병의 확대 사용에 따라 사회적으로 많은 환경 문제와 함께 자원 낭비 측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현재 회수되어 여러 제품으로 재생산이 시도되고 있으나, 회수율, 오염, 회수 비용 등의 문제로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한국의 경우 환경 부담금 부과 등 입법 조치는 외국에 비해 강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실제 실천 면에서는 효율적이라 할 수 없는 상태이다.
○ 재료의 재생 면에서 궁극적인 리사이클은 병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회수 PET를 이용하여 PET의 원료인 테레프탈산으로 재생하는 시도가 많이 연구되고 있고, 일부 실용화를 위한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최근 리사이클이 용이하고 소각 시 다이옥신 발생이 없는 폴리에스테르 중합촉매로서 산화티탄 촉매 등이 연구되고 있다.
○ 최근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의 한 방책으로 폐플라스틱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이용하는 연구 개발이 활발하다. 화석 자원으로 되돌리기 위한 가스화 기술, 액화 기술 등 화학 분해 기술이 그 중심이다. 새로운 촉매 개발과 함께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분야이다. 첨단이라 볼 수는 없으나 이러한 연구 분야 또한 중요하다고 인식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Furuhashi Aki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8
- 권(호)
- 56(12)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4~39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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