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규모 수소전환비용과 온실가스 감축이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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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에너지로 수소를 만들 것인지 수소를 만드는 과정에 필요한 원천에너지를 풍력이나 태양열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할 것인가 아니면 원자력이나 화석연료를 이용할 것인가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수소는 환영하지만 원자력이나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수소를 만드는 것은 사절한다는 안전과 환경만을 고려한 입장과 안전과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켜 제4세대 원자로와 핵융합기술을 이용해 수소를 만든다면 안전하고 값싼 수소를 얻을 수 있다는 논리 간의 논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 미국의 수소경제론에는 두 가지의 숨겨진 목적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첫째는 미국이 세계 에너지시장에서 누려온 독점적 지위와 지배력이 석유시대의 종말과 함께 흔들리고 있다는 자각이다. 둘째는 수소경제론은 기존의 거대 에너지 산업체들의 이익과 크게 상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미국이 기후변화 협약체제 아래에서 유럽에 미래 에너지산업의 주도권을 빼앗겼다는 초조감도 수소경제를 미는 한 원인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미국이 매장량이 풍부한 석탄에서 수소를 분리하겠다는(IGCC: 석탄액화가스화 기술)데서도 알 수 있지만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수소경제는 명백히 반환경적으로 절름발이 수소경제라고 할 것이다.
○ 수소경제는 지금 논쟁 중이다. 논쟁의 핵심은 수소를 물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화석연료에서 얻는 과도기체제를 인정할 것인가와 인정하더라도 그 기간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원천에너지인 재생에너지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얼마나 정책적인 노력을 할 것인가 모아진다.
○ 수소 경제사회는 아마도 장차 2~30년 후에 현실이 될 것이다. 다만 누구도 원자력과 화석연료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지만 당면문제는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만들자면 경제성과 기술개발 가능성이 낮은 문제를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할 것이다.
- 저자
- William Dougherty etc.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37(1)
- 잡지명
- Energy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6~67
- 분석자
- 한*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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