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약의 적정 사용에 필요한 약사가 담당할 사고 과정(思考過程)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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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일본에서는 많은 항균약이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나 감염증에 관계하고 있는 약사(일본에서는 약제사)는 감염의 현장에서 항균약과 숙주 및 미생물의 관계를 확실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일본의 약학대학 6년제 교육에서는 약리학, 미생물학 및 약물동태학 등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 감염증 진료나 항균약의 사용에 관한 기본적인 생각은 논리적이며 Algorithm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이해한다. 환자의 배경(기초질환의 유무, 연령, 중증도, 면역능, 항균약 투여의 유무, 근래의 입원력, 원내 감염 혹은 시중 감염 등) 및 감염부위와 원인 장기(臟器)를 이해한 후에 원인 미생물에 대한 감수성이 있는 항균약의 특성(약리작용, 항균Spectrum, 체내 동태, 장기 이행성, PK-PD parameter 등)으로 판단하여 사용하면 그것이 적정 사용에 해당하게 된다.
○ 2007년 미국 감염증학회/미국 의료역학학회(IDSA/SHEA) 등이 「항균약 관리 프로그램 작성, 지침(ASG: Antimicrobial Stewardship Guideline)」을 발표했다. 효과적인 항균약 관리 프로그램의 목적은 부적절한 사용을 제한할 뿐만 아니라 내성균의 출현이나 부작용의 발현을 억제하며 의료비의 억제, 항균약의 선택이나 용법·용량, 투여 간격 등을 최적화하기 위한 것이다.
○ 약사의 사고 과정의 대부분은 의사의 감염증 진료 과정과 중복되나 약사가 수행할 역할은 진료 지원, 약물요법 지원이다. 약사의 항균약 사용에 있어서의 사고 과정은 약학적인 관점이 바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의사하고는 다른 관점이 필요하게 된다.
○ 약학부 6년제 교육 중에서 전문성의 특화된 교육도 이루어져야 하며 의료현장에서 약사가 담당할 지식과 사고 과정의 기초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 전문성 교육을 특화하기 위해서는 지식의 집적과 그것을 임상 현장에서 응용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우리의 약학 교육에도 이 같은 특화된 교육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 저자
- Mori ka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9
- 권(호)
- 60(1)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3~17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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