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피로 증후군의 면역학적 양상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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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피로 증후군(CFS: Chronic Fatigue Syndrome)이라는 질병의 이름은 20년 넘게 통용되고 있지만 아직도 이 질병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다. 다만 증상에 따른 진단으로 어떤 증명된 정신적, 신체적 원인 없이 원기가 부족하여 일상적인 활동 능력이 감소된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판단된다. 20~40대의 젊은 사람에서 주로 발생하며 남자보다 여자에서 훨씬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
○ 지금까지 제안된 CFS의 병인은 다양하다. 정신적인 요소가 원인이 될 수는 있지만 전형적인 우울증, 불안 또는 다른 정신적 질환과는 명확히 구별된다. 만성적인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는데, 이것은 많은 CFS 환자들이 발병 초기에 인플루엔자나 단핵구증과 유사한 증상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알레르기 반응, 면역기능 이상, 신경내분비 반응, 중추신경계 이상, 유전자 소인, 성격 문제 등이 병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주요 증상은 일상생활의 기능이 방해되는 수준의 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이다. 이때 피로감은 운동, 노동, 두통, 스트레스 등에 의해 더 악화된다. 다른 증상으로는 림프절이 붓거나 아프고, 목이 아프거나 두통, 관절통, 복통, 근육통, 발열, 인식장애, 특히 집중력과 수면장애 등이 나타나며, 피로가 선행된 상태에서 상기 증상들 중 4가지 이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CFS로 진단한다.
○ CFS의 치료는 증상의 소실, 기능 회복, 사회 복귀 등을 목표로 하지만 치료방법은 개별적인 상태에 따라 다르다. 인지행동 치료와 단계적 운동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으며 약물 치료나 영양 보충 요법도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사용된다. 항바이러스 치료, 면역학적 치료, 식사 요법, 고용량의 비타민 투여 또는 정신과적 접근이 사용되기도 한다.
○ 이 논문에서는 CFS의 한 원인으로 면역학적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어떤 항원(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따른 면역계의 만성적인 활성화가 주된 발병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관련 유전자의 발현 조절이 중요한 요소임을 시사하고 있다.
- 저자
- Lorenzo Loruss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8
- 잡지명
- Autoimmunit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87~291
- 분석자
- 김*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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