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V와 HBC의 만성감염에 의한 자가면역 발현 및 림프세포 증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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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V는 오래 전부터 만성 간염의 원인 바이러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근년에 non-A, non-B 간염이 밝혀지면서 그 원인 바이러스로 HCV가 동정되었다. HCV는 바이러스 입자의 구조와 genome의 성상에서 HBV와 크게 다르나 감염 경로와 잠복기 및 간세포 외의 림프세포에도 쉽게 감염되는 특성 등에서 HBV와 유사하다.
○ HCV는 ssRNA 게놈을 가지며 core 단백질, E1과 E2 2개의 외피 단백질, 비구조성 단백질(NS2-NS5)로 구성되어 있다. HCV의 감염은 만성 간염, 간경변 및 간암으로의 진행이 HBV보다 월등 높아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갖는다. 특히 간세포 외의 림프세포에 감염되는 빈도가 HBV보다 훨씬 높아 림프세포 증식성 질환의 발생에 주요한 역할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한성글로불린(cryoglobulin)은 혈청 면역글로불린의 일종으로 저온(4℃)에서 침전되고 37℃에서 다시 용해되는 특성을 가지며 면역복합체의 성상에 따라 제1, 2, 3형으로 구분된다(본문 참조).
○ 한성글로불린혈증(cryoglobulinemia)는 혈액 중에 한성글로불린이 과다 존재할 때 발생되는 질환이다. 저온에 노출되면 한성글로불린이 미소혈관계에 침전되어 피부를 통과하는 혈류가 감소된다. 손가락, 발가락, 코, 귀 등에 동통성 허혈이 발생하며 심하면 경색(硬塞)까지 일어나기도 한다.
○ Non-Hodgkin's lymohoma(NHL)은 호지킨병을 제외한 각 종 림프종의 총칭으로 호지킨병의 특징인 Reed-Stemberg 거대 세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대체로 호지킨병과 유사한 임상 소견을 나타내지만 초기부터 보다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이 다르다.
○ HBV와 HCV가 간세포 외에 림프세포에도 감염된다는 사실에서 이들 감염이 자가 면역성 및 림프세포 증식성 질환과 연관될 수 있다는 것은 쉽게 예상된다. 실제로 HBV는 사구체신염, HCV는 한성글로불린혈증 및 NHL의 발병기전에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저자
- Anna Linda Zigneg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8
- 권(호)
- 8
- 잡지명
- Autoimmunit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07~111
- 분석자
- 김*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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