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호수 보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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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조성하는 수심 3M 이내의 얕은 호수는 개략 1,50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영국과 독일 등 해수면보다 낮은 저지대 지방에서는 지형학적으로 천연호소(湖沼)가 조성되어 농경에 이용하기도 하지만, 별다른 대규모 장비 없이도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개선할 수 있는 풍광용 호수를 구축하면서 잉어 양식과 같이 부호들의 기호에 맞추어 수없이 조성되었던 호수가 최근에는 새로운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 우리나라의 일산 호수공원이 그 대표적인 사례로 도시인들에게는 자연환경과 접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생태환경을 조성하여 그 이용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지만, 영국 잉글랜드 지방 노퍽(Norfolk)주에 조성된 인공호수는 보존가치가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어 이를 해결할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 영국 University College London(UCL) 환경 변화 연구센터 Sayer 교수 연구팀은 노퍽 저지대에 산재되어 있는 천연호소와 풍광용으로 구축된 천연호수에 대한 수생 대형 생물(macrophyte) 종의 서식밀도를 중심으로 총인(TP)과 물 혼탁 여부에 따른 인공호수의 보존가치를 새롭게 제시하고자 하였다.
? 인공호수는 대부분 사유재산에 속하여 보존가치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 평가가 덜 수행되었지만, 문제는 호소나 인공호수 모두 도심 근교에 위치하면서 과다한 영양소 유입으로 부영양화가 수생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지만, 청정상태는 풍광용에서 비교적 잘 보존되고 있다는 점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서해안 지방을 제외하고 해수면보다 높은 지대에 위치하는 다양한 호수가 있지만 생태환경 보전 차원의 심도 있는 연구가 얼마나 수행되고 있는지는 우리 스스로 재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저자
- C.D. SAYER, T.A. DAVIDSON, A. KELL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8
- 권(호)
- 18(6)
- 잡지명
- Aquatic Conservation: Marine and Freshwater Ecosystem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046~1051
- 분석자
- 한*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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