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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도롱뇽의 후각 신호에 의한 산란 장소 선택

전문가 제언
○ 도롱뇽은 환경부가 지정한 포획 금지 야생동물로 습지 한 곳당 100여 마리가 발견될 정도로 서식 밀도가 높으며, 머리가 납작하고 몸이 긴 형태로 각종 오염물질에 매우 민감하여 자연환경의 주요 지표로서 그 보존 가치는 여러 가지 의미를 시사하고 있다.

○ 수생 서식지는 수륙 모든 동물상의 생물 다양성에 중요하지만, 현재까지 추진된 서식지 보전 전략은 주로 거대한 수역(water body)에 집중되어, 저수지나 연못 및 습지나 목장의 가축용 물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았지만, 2008년 창원에서의 10회 람사르(Ramsar) 총회를 계기로 습지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전환되고 있다.

? 이탈리아 로마대학 생물과 Bomano 교수 연구팀은 Lepini 산에 서식하는 Northern Spectacled Salamander(북부 안경도롱뇽) 암컷의 산란을 위한 귀소에서 후각 신호의 역할을 규명하여 이들 보존 전략에 활용코자 하였다.

? 결과는 이들이 최초 산란 후 유생 시기를 보냈던 지점의 후각 각인은 명확한 적응 형질을 보이고 있어, 암컷도 본인이 변태한 같은 장소에서 산란 활동을 위한 이동이라는 결과에 도달하였지만, 중요한 것은 벌목이나 산불과 같은 환경 파괴나 제초제 같은 오염물질은 후각 기능을 교란시켜 귀소 본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 이 연구만으로는 도롱뇽의 귀소 거동에 대한 명확한 메커니즘을 규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은, 동면 장소와 호수의 거리가 인접해 있고 더욱이 증류수나 광천수에서도 산란을 하여 본래 서식하던 장소의 물을 명확히 식별하지 못하는 점은 향후에 보다 더 상세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사안이다.
저자
A. ROMANO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18(5)
잡지명
Aquatic Conservation: Marine and Freshwater Ecosystems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799~805
분석자
한*빈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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