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의 바이러스 오염실태와 그 대책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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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우리나라에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의 발생 건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2004년 13건, 2005년 6건, 2006년 51건, 2007년 97건), 발생 환자수도 2007년 2,345명(24.2%)으로 병인물질별로 분류할 때 가장 높다. 이와 같이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나 감염증이 증가하고 있어 이의 예방 대책이 절실하다. 그러나 노로바이러스는 물이나 생굴을 제외한 식품에서 분석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사전 검사가 어려워 사전 예방에 어려움이 있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지하수를 통해 집단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수도가 없는 지방에서는 지하수를 이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예방에 어려움이 있으며, 상수도의 공급이 예방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므로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 A형 간염바이러스(HAV: Hepatitis A Virus)는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소아기에는 경증상을 보이나, 성인의 경우 소아에 비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간혹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따라서 오염원이 될 수 있는 식품, 즉 이매패 등의 조리와 취급에 주의를 해야 하고 예방접종을 실시하여야 한다.
○ 우리나라에서도 수입 신선어패류나 식육에 대해 바이러스 검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바이러스에 의한 식품 오염률은 계절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냉동식품은 그 채취시기를 알 수가 없으므로 소비자 자신이 감염 예방을 위해 주의를 해야만 한다.
○ 최근에 E형 간염바이러스가 국내에서 발견이 되었는데, 이 바이러스는 중국 등 주로 물 사정이 나쁜 열악한 저개발국가에서 집단으로 E형 간염을 일으켰다. 특히 임산부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직 백신도 개발이 안 되었기에 살균되지 않은 지하수 등을 사용하지 않는 등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 저자
- Osamu NISHIO, Miho AKIYA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8
- 권(호)
- 58(10)
- 잡지명
- 食品衛生硏究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3~31
- 분석자
- 백*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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