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데이터 활동에 있어서 대학의 역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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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로를 설계하려면 원자로 내에서 핵반응을 제어하고, 임계를 달성함과 동시에 피동적 안전성을 확보하여 외부로의 방사선 누설을 방지하고, 증식로의 경우에는 적절한 증식비를 달성하는 것 등이 필요하다. 따라서 중성자에 의한 핵분열, 포획, 산란 등의 단면적과 그 온도 의존성, 핵분열즉발중성자수, 핵분열지발중성자수 등, 중성자와 원자의 상호작용에 관한 핵데이터 및 원자, 원자핵의 물리적 제 특성에 관한 핵데이터가 높은 정밀도로 필요하게 된다.
○ 핵데이터 라이브러리 또는 핵데이터 파일은 방사선수송코드나 각종 계산코드와 더불어 원자로, 핵융합로, 핵연료시설, 가속기시설 등의 설계와 운전에 불가결한 것이다. 핵데이터의 원자력에너지에서의 중요성에 추가하여 군사적 면에서 필요성도 겹쳐져, 구미 각국, 구소련 등에서는 독자적인 데이터파일의 정비가 국가적 시책으로 추진되어 왔다.
○ 핵데이터 파일에는 핵종이나 동위체, 에너지범위, 반응의 종류, 물리량 등에 있어서 필요한 내용을 망라하고 있는 완비성과 그들 데이터가 요구하는 정밀도를 충족해야 된다. 이것을 위해서는 조직적이고 계속적인 활동이 필요하고, 각국에서 국립연구소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여왔다. 한국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이것을 담당하여왔다.
○ 각국의 핵데이터 활동의 주역은 국립연구소이고, 대학의 역할은 조역에 불과하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핵데이터 개발 정비에 있어서 대학이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향후의 핵데이터 활동에서 대학이 할 역할은 많지만, 한편 대학에서는 세대교체에 수반되는 인재의 감소, 성과주의의 강화 등으로 핵데이터와 같은 장기적인 기간에 평가되는 분야를 기피하는 현상과 연구시설부족 및 자금지원의 어려움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 저자
- Mamoru Bab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8
- 권(호)
- 50(10)
- 잡지명
- 日本原子力??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7~31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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