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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검토

전문가 제언
○ 교토의정서는 부속서 B국가(기후변화협약의 부속서 I국가)에게 총량규제의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부여하고, 의무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하고 있다.

○ 온실가스 감축비용은 지역 및 산업별로 다르기 때문에 배출권거래제의 도입은 전체 시스템의 감축비용을 효율화할 수 있다. 배출권거래제는 국제 탄소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탄생시켰으며, 온실가스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탄소시장은 그 규모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최근의 세계은행 발표에 의하면 2007년의 시장규모가 640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2010년에는 1,500억 달러 규모로 전망하고 있다.

○ 따라서 온실가스 총량규제와 탄소시장은 에너지 및 환경 분야의 기술개발과 산업투자에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도입하고 있으며,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기존사회와는 다른 새로운 미래사회를 여는 시발점이 되고 있다.

○ 지금까지는 배출권거래제와 탄소시장의 전개에 많은 불확실한 요인들이 놓여 있어 관련 연구가 쉽지 않았으나 최근에 유엔의 국제배출권거래기록시스템이 개발 완료되었고 2009년부터는 배출권의 국제적인 거래가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탄소시장에 대한 연구도 증가하고 있다.

○ 이 자료는 온실가스 총량규제지역 및 규제 산업분야의 확대를 5개의 시나리오로 구분하여 2010년 및 2020년의 온실가스 한계저감비용곡선(MACC: Marginal Abatement Cost Curve)과 탄소가격을 분석하고 있으며, 특히 현재 세계 탄소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유럽연합의 배출권거래제 시장을 자세하게 전망하고 있다.

○ 탄소시장의 확대(지역적 및 분야)는 경제적 효과가 크며, 특히 청정개발체제와 공동이행제도의 크레딧 거래를 허용하면 유럽의 경우는 단기적으로 크레딧이 전체 온실가스 감축량의 50% 이상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의 한계저감비용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소 포집/저장 등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
저자
Loreta Stankeviciute, Alban Kitous, Patrick Criqu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8
권(호)
36
잡지명
Energy Policy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4272~4286
분석자
김*철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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