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에 미세환경을 만들어 암을 되돌릴 수 있을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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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은 세포가 무한히 증식해 정상적인 세포의 기능을 방해하는 질병으로 우리 몸의 어느 조직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기관과 조직 부위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발암에 대한 원인에 대해 주로 체세포 돌연변이설(SMT: Somatic Mutation Theory)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 ‘조직구성장설’(TOFT: Tissue Organization Filed Theory)이 제시되면서 많은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SMT는 발암의 원인을 세포증식에 있어 조절의 문제인 세포수준의 생물학적 구성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TOFT는 세포보다 조직과 기관의 발생의 이상으로 보고 있다.
○ 이 리뷰에서도 암을 유전자 돌연변이가 점점 쌓여서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고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위험한 발암유전자나 단백질을 찾고 있는데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암 연구의 진전을 위해서는 발암에 대한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유방암과 같은 상피종양은 무작위 체세포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원인이지만 실제는 다른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종양 형성이 유도될 수가 있다.
○ 실험모델에서 in vitro와 in vivo 세포외기질(ECM: Extra-Cellular Matrix)의 구조를 지속적으로 변형시키면 암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러한 기전을 이해함으로써 암을 되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상피종양을 예로 배아 중배엽과 ECM 지지체를 합하여 정상조직을 재생하는 과정에서 유도될 수 있다. 세포의 성장, 분화, 발병, 사망과 같은 중요한 행동은 세포와 그 ECM의 상호작용에 의해 조절되며 이러한 상호작용은 ECM, 세포 그리고 세포골격을 기계적인 힘으로 그 균형을 변경시킬 수 있으며 Rho와 같은 신호경로의 조절로 세포골격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
○ 이러한 발견은 암세포에 물리적인 변화와 기계적인 신호를 통해 조직구조의 점진적인 조절을 해제함으로써 암을 되돌릴 수 있을 것으로 가정한다. 최근에 논의되고 있는 암 줄기세포 발견과 조직공학의 진전은 암 치료연구에 새로운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 저자
- Donald E. Ingber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8
- 권(호)
- 18
- 잡지명
- Seminars in Cancer Bi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56~364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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