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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고엽에서 바이오에틸렌 생산

전문가 제언
○ 에틸렌은 합성유기화학공업의 원료로서 공업용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아울러 과일을 숙성시키는 식물 호르몬의 일종이기도 하다. 브라질에서는 자국의 풍부한 사탕수수를 이용하여 바이오에틸렌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100만 톤의 바이오에틸렌플랜트는 원유가격이 배럴당 40~45달러 이상이면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이렇게 되면 기존의 석유화학 원료보다도 비용이 저렴하고, 특히 이산화탄소의 배출감축과 고정화에 기여하게 되므로 상업화가 바이오에탄올과 함께 적극 추진되고 있다.

○ 포도는 씨와 과피 등 부산물에 기능성 폴리페놀과 유기산, 무기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효모에 의해 숙성되어 사료의 첨가제로도 쓰이며, 포도 씨의 지질로는 바이오디젤의 생산도 가능하다.

○ 이 글에서는 포도고엽을 활용하여 미생물 등에 의해 바이오에틸렌을 생성할 수 있으며, 특히 미생물 가운데 B. mycoides 이 효과적인데 에틸렌의 생성량을 더욱 증가시키려면 당류로 먼저 처리해서 고엽을 분해하고 2가 철이온으로 처리한 다음, 미생물로 에틸렌을 생성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소개한다.

○ 포도고엽은 이미 수분이 대부분 제거된 상태이므로 바이오에틸렌을 생산하는데 보다 유리할 수 있으며, 특히 폐기물이어서 식용작물과 경합하지 않으므로 보다 유리하다고 본다. 그러나 공업화하려면 대규모의 포도산지에 인접해야하고 집단수거가 용이해야 하는 문제는 남는다.

○ 이미 바이오에틸렌은 바이오에탄올과 함께 바이오정제라는 석유화학 콤비나트와 같은 개념으로 선진국에서 연구가 계속되고 있으며, 유럽은 백색 바이오기술로 육성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포도고엽 등 가능한 부존자원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상업화를 전제로 한 활발한 연구가 기대된다.
저자
Saori OCHIAI, and Takaaki ISHI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87
잡지명
Journal of the Japan Institute of 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744~748
분석자
차*기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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