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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형적 가소성과 식물침입

전문가 제언
○ 치산치수에 온갖 정성을 들여 산천을 아름답게 꾸며온 우리 자신이 먼 훗날 이 세상을 다시 한번 돌아볼 기회가 생기면 낯선 외국으로 착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지구온난화와 글로벌시대의 도래로 국제적 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각국의 생태환경의 변화와 함께 토종과 외래종의 심각한 생존전략에서 토종이 서서히 잠식되고 있어도 방관하거나 속수무책인 경우가 우리 주변에서 빈발하고 있다.

○ 최근에는 생태학자들이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식물군락이나 종의 분포변화에 따른 연구로 식물의 표현형적 가소성과 외래 식물 침입에 따른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문제는 생존전략에서 외래종이 우세한 경향이 많다.

– 국내에서 한강이나 낙동강을 비롯하여 국립공원 일부에도 소리쟁이, 털 별꽃 아재비, 개망초, 미국자리공 등 30여종 이상이 5% 내외로 서식하고 있으며 군락의 폭도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자리공의 열매는 토양을 산성화하여 매우 유해한 식물로 반듯이 제거해야 할 사항이다.

– 현재는 표현형적 가소성 연구는 실험실 차원의 온실에서 한정된 환경기울기에 따라 일부만 수행되어 필드에서의 연구결과는 전무한 상태이지만 외래종의 침입리스크는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보다 구체적인 필드시험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우리가 동식물 생태계와 환경을 중시하는 것은 각종 내성잡초나 동물이 토종을 위협하는 한계수준까지 도달하기 이전에 근본적인 대책을 과학적으로 확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
Philip E. Hulm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22(1)
잡지명
Functional Ec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7
분석자
한*빈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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