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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원 폐쇄 후, 토양 내 금속과 준금속의 유동성

전문가 제언
○ 급속한 산업화로 금속물질에 오염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금속이나 준금속에 의한 토양의 오염에 대한 조사와 연구도 많이 이루어졌다. 그런 지역들 중 어떤 곳은, 도시의 확장 등으로 오염원이었던 공장이 폐쇄된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토양의 오염 정도가 낮아지고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도 한다.

○ 이 연구에서는, 오염원이었던 황동주조소 등 금속가공 공장들 주변 지역의 토양 내 금속 및 준금속 원소들이, 공장의 폐쇄 후에는 어떻게 이동하고 감소되는가가 조사되고 해석되었다. 연구대상은 영국 Nerseyside의 Prescot 지역이며, 토양 중의 금속과 준금속 원소별 농도(함유비)와 토양 내 입자들 사이의 공극(孔隙)들을 채우고 있는 물속의 금속과 준금속 원소별 농도를 깊이별로 측정함으로써 각 원소들의 유동성을 밝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극’은 지하수면 상위에만 국한되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 자연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공극수를 채취하여야만 금속의 정확한 유동성을 알 수 있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Rhizon 시료채취기를 사용함으로써 그러한 실험이 가능하였다. 연구 결과 금속의 종류와 방향에 따라 유동성이 다름이 밝혀졌다. Cu와 As의 수용성 농도는 표층(지표)쪽으로 높은 반면 Cd와 Zn은 토양 단면에서의 심도가 깊을수록 증가한다. 한편 Pb와 Sb의 유동성은 깊어질수록 급격히 떨어진다.

○ 국내에서도 금속 분야의 많은 공업시설들이 도시지역으로부터 새로운 산업단지로 옮겨가고, 그 자리는 주거나 상업지역이 되고 있다. 따라서 그러한 지역에서의 소규모 농작, 지하수의 이용 등은 인체는 물론 동물들에도 크게 해롭다. 또한 군의 주둔지 변경도 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을 남긴다. 이 연구의 결과는 그러한 문제들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저자
Clemente, R, Dickinson, N. M, Lepp, N. W.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155(2)
잡지명
Environmental Pollu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54~261
분석자
최*일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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