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정화기술은 증류, 이온교환, 탄소흡착, 여과, 역삼투, 자외선처리, 전기 이온화 등에 의한 시스템이 있다. 이들은 모두 장단점을 갖고 있다.
– 상기한 시스템 중 가장 경제적인 것은 역삼투 시스템인 바, 이 시스템은 모든 오염물질을 90~99%까지 제거한다.
– 상기한 시스템은 각자 특별한 종류의 오염물질만 제거하기 때문에 어느 것에 의해서도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 필요한 최후의 수질을 얻기 위해서는 정화기술의 각각은 다른 기술과 더불어 사용해야한다. 한 예를 들면, 먼저 탄소여과 시스템을 이용해 염소를 제거한 다음 역삼투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다.
○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는 1988년부터 음용수 수질기준에 대한 기존의 지침서(1984년 발간)의 개정작업에 들어가 1993년 12월에 100종 항목의 기준에 대한 개정을 완료했다. 음용수의 권장 수질기준이 담긴 지침서는 모든 WHO 가맹국에 전달되었다.
○ 몇몇 항목에 대한 WHO의 권장 수질기준을 열거하면, 음용수 중 비소, 카드뮴, 크롬, 시안화물, 납 및 수은의 농도는 각각 0.01, 0.003, 0.05, 0.07, 0.01 및 0.001㎎/L 이하이다.
○ 상기한 6종 무기물질에 대한 미국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의 음용수 수질기준은 비소, 카드뮴, 크롬, 시안화물, 납 및 수은이 각각 0.01, 0.005, 0.1, 0.2, 0.015 및 0.002㎎/L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비소, 카드뮴, 크롬, 시안화물, 납 및 수은의 농도가 각각 0.05, 0.01, 0.05, 0.01, 0.05 및 0.001㎎/L로 WHO의 권장 수질기준 및 미국 EPA 수질기준과 다소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