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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을 때 유기오염물질의 확산

전문가 제언
○ 녹는 눈에서 나오는 유기물은 수중과 육상생물 및 계절적으로 적설 되는 지역에서 음용수와 식품을 생산하는 사람에게 위험을 야기한다. 입자에 붙은 소수성 화합물의 대부분이 마지막 녹을 때 유출되고, 수용성 유기오염물질은 눈이 처음 녹을 때 상당히 높은 농도로 배출된다.

○ 겨울철 내내 불규칙하게 녹는 따뜻한 지면에 덮인 얇은 눈은 유기물의 농도가 높지 않은데, 상당히 변형된 깊은 설괴빙원이 녹으면 오염물이 대량 유출된다. 침투성 토양이 오염물질을 완화하고 희석하는가 하면, 언 땅 위로 흐르는 눈석임물은 수괴에 오염물질을 직접 운반한다.

○ 폭우는 언제라도 적설 깊이와 강우 강도에 따라 많은 입자상태 화학물질을 쓸어 갈 수 있다. 온대지방의 얇은 눈은 눈석임물로 일시에 많이 유출하지 못하고, 눈석임물이 육상으로 흐를 때 유역하천의 수질은 영향을 많이 받는다. 지표 아래를 따라 흐르는 눈석임물은 유기오염물질의 부하가 적고 완충한다.

○ 북극처럼 전형적으로 비교적 수직기온 차가 적고 고산지역에 노출된 폭풍설은 준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의 저장용량이 높고, 수서생태계와 육상생태계에 비교적 많은 유기화합물질을 유출한다. 아북극지방에서 녹기 전에 바람으로 대기에 휘발성 오염물질을 더 많이 유출한다.

○ 우리나라는 많은 눈이 장기간 쌓여 있는 곳이 없고 쌓일 만한 산간지역에는 대기오염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기 때문에 눈으로 인한 계류의 심각한 오염상황은 없다. 만약 황사현상이 적설기에 겹치면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아직까지는 겨울의 황사 내습은 별로 없었고 눈이 녹은 봄과 여름에 발생한다.

○ 북한의 북쪽 산악지역에 몇 달간 쌓이는 지역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정치적 여건이 문제다. 그러나 선진국 대열에 들어갈 우리나라도 지구적인 현상의 과학연구 참여에 동참하기 위하여서 우리의 자체 자료를 축적하는 의미에서 잠시 쌓이는 겨울의 눈에서라도 자료측정은 필요하다.
저자
Meyer, Torsten and Frank Wani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42(8-9)
잡지명
Water Research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847~1865
분석자
곽*상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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