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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와 원자력 : 공동의 미래

전문가 제언
○ 기후변화와 에너지자원 고갈에 대한 우려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체제의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미래 에너지 체제의 요건은 값싸고 편리하며 자원고갈에 대한 염려가 없다. 또한 청정하며 안전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어야 하는 것으로 정리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수소 에너지체제가 가장 기대되고 있다.

○ 그러나 앞으로 수소 에너지 체제의 구축이 기대된다고 하여도 현재의 기술로는 가능하지 않으므로 수소생산과 이용기술의 혁신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장기간의 개발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그동안의 기간을 담당할 수 있는 저탄소의 대체에너지의 개발은 여전히 필요한 실정이다.

○ 전력 분야에서는 화력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저탄소 전원으로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데, 이들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특성을 달리하고 있다. 이 자료는 주전원으로서의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발전의 차이점을 기술하고 있고, 또한 보조전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화력발전의 역할을 분석하고 있다.

○ 그러나 주로 재생에너지의 관점에서 원자력을 평가하고 있다. 원자력은 이차대전 후의 개발초창기와 석유파동(1973년) 이후의 중흥기라는 두 번의 기회가 있었으나 기술혁신의 실패와 두 번의 원자력발전소 사고(1979년의 Three Miles Island 및 1986년의 Chernobyl)로 성장 활력을 잃어버렸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책으로 기대되고 있는 앞으로의 세 번째 기회가 재생에너지 개발과 에너지효율 향상의 연구개발 활력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 미래에너지에 대한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하였으며, 오늘날에는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인구 증가와 지구차원의 수용, 환경영향의 감소 및 에너지수요의 감당능력이 중요시 되고 있다. 재생에너지는 이러한 요건들에 가장 근접하고 있으나 에너지 수요의 감당능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궁극적인 에너지기술이 개발되기 전에는 원자력이나 탄소 포획/저장기술을 적용한 화력발전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저자
Aviel Verbruggen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8
권(호)
36
잡지명
Energy Policy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4036~4047
분석자
김*철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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