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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하수 자원 및 이웃 나라들과 공유한 대수층 현황

전문가 제언
○ 2008년 8월 5일 유엔국제법위원회(International Law Commission)에서 “국가 간 대수층 이용 및 보호에 관한 협약” 초안이 채택되었다. 이 협약은 수자원 보호 및 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국제규범으로 삼고자하는 최초의 시도라는 점, 지하수가 인류의 생존을 위한 천연자원임을 확인시키는 점 등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그러나 향후 유엔총회에서 구속력 있는 규범으로 거듭날지는 두고 보아야한다.

○ 세계적으로 규모가 큰 인접국끼리 공유한 대수층은 Nubian Sandstone 대수층(이집트, 차드, 리비아 및 수단 공유), Guarani 대수층(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및 우루과이 공유), North Sahara 대수층(알제리, 리비아 및 튀니지 공유), Iullemeden 대수층(말리, 니제르 및 나이지리아 공유)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의 면적은 각각 2백만, 1.2백만, 1백만 및 50만㎢이다.

○ 2006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총 지하수 이용량은 약 38억㎥/year인데, 이 중 약 18억 및 17억㎥은 각각 생활용 및 농업용으로, 나머지는 공업용 및 기타로 사용되었다.

○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2005)에 따르면, 물 부족국가는 약 50개국이다.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al Programme)의 기준에 의하면, 1인당 물 공급량이 1,000㎥/year이하인 국가는 물 부족국가로 분류된다. Seckler 등(1999)에 의하면, 2025년쯤 중국의 대부분의 지역은 물론 19개국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곳으로 전락한다.

○ 중국이 러시아와 공유한 Heilongjiang(러시아명 Amur)강 분지 대수층 지역 안에 헤이샤즈 삼각주(327㎢)가 있다. 이 삼각주는 Wusuli강과 Heilongjiang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1929년 소련군에 의해 무력으로 점령되었다. 이 삼각주의 약 절반(174㎢)에 해당하는 서쪽지역이 2008년 10월 14일 중국에 반환되었다. 따라서 중국은 공유 대수층 면적을 더 확보한 셈이다.
저자
Han Zaisheng, R. Jayakumar, Lliu Ke, Wang Hao, Chai Ru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54
잡지명
Environmental Ge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411~1422
분석자
한*석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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