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 방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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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멜라민 분유가 말썽이지만 중국에서 제조된 식품이 문제가 된 적은 이전에도 심심찮게 있었다. 2008년 초 사람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던 생쥐머리 새우깡'은 농심의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었다. 무게를 늘리려고 꽃게에 납을 넣었다는 '납꽃게'(2000년)와 기생충 알이 검출됐던 김치(2005년)도 중국에서 건너온 식품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중국산이라면 일단 피하고 보자”는 심리는 소비자들의 정당한 방어심리이다.
○ 식품의 생산, 유통, 판매, 소비에 이르기까지의 방대한 시스템을 행정적으로 관리할 능력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식품에 관련된 행정 부처들의 업무 체계가 농·수·축산물의 생산 단계는 농림수산식품부 관할인 반면, 음식점 원산지 표시와 유통은 보건복지가족부로 이원화 되어있어서 이런 업무 분장이 부처 간 책임 소재를 불명확하게 하고 있다. 정부가 식품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종합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식품 안전을 책임지는 단일 기구가 마련되어야만 한다.
○ 전통 식품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식품은 글로벌 시대에 와 있으며, 식품의 수출입에 있어서는 각국들이 국제 표준규격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비록 강제성은 없으나 필수적인 조건이 되고 있다. 이제, 국내 식품 제조업체에서도 ISO22000을 지정받아 수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
○ 식품의 위생수준은 식품 제조 공정 중 환경으로부터 화학적, 물리적, 미생물학적 오염을 최소화 하는 데 영향을 미치므로, 식품의 안전성과 유통 기한을 유지하고 증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GMP 및 HACCP 등을 참고한 식품안전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안전성 확보책의 일환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방안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식품업계, 소비자단체, 학계 등이 함께 참여하는 『식품안전열린포럼』을 개최하여 오고 있으나. 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여, 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대국민 행사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 저자
- Hiroyuki Uchim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8
- 권(호)
- 58(2)
- 잡지명
- 食品衛生硏究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9~16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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