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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의 연료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저감을 위한 대책

전문가 제언
○ 미국사회는 자동차 문화이다. 미국은 자동차를 이동수단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사회 자체가 자동차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미국은 2억300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보유하며 그 중에서 52%가 연료를 많이 소비하고 배출가스를 내뿜는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이다. 석유소비는 하루에 2000만 배럴에 달한다.

○ 그러나 자동차의 연료가 되는 원유는 세계적으로 고갈되어 가고 있고 우리의 후손들이 이용할 원유도 남겨두어야 한다. 대체연료인 바이오 에탄올, 바이오 디젤도 그 원료가 콩, 옥수수가 되면서 세계적으로 식량가격을 폭등시켜서 세계의 가난한 서민들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미국도 생활습관을 고치고 자동차 중심의 사회를 개편하여 에너지절약 사회로 바꾸지 않으면 홀로 계속 번영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 우리나라 역시 자동차가 중심이 되는 사회로 변하고 있다.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과 대형차가 잘 팔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2007년에 신규 등록한 승용차의 평균 배기량은 2113cc로서 유럽국가연합의 1744cc보다 21%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EU 중 신규차량의 배기량이 가장 큰 룩셈부르크의 1970cc, 독일의 1863cc보다도 큰 수치이다. 차량에 따른 세제의 개편과 체면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관습을 바꿀 때이다.

○ 연료소비를 줄이고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자동차의 개발도 중요하나 우선 쉽게 연료소비를 줄이고 온실가스배출을 줄이는 길은 자동차의 크기를 줄이고 우리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절실하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탄소관리교통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도시의 기능과 개발 역시 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체제가 되어야 지속 가능한 사회(sustainable development society)가 될 것이다.
저자
Anup Bandivadekar, Lynette Cheah, Christopher Evans, Tiffany Groode, John Heywood, Emmanuel Kasseris, Matthew Kromer, Malcolm Weiss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36
잡지명
Energy Polic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754~2760
분석자
길*철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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