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송연료 충당에 바이오-연료의 역할
- 전문가 제언
-
○ 본문은 태양에너지의 자연적인 전환 과정에 의해 생산된 농업제품을 바이오-연료로 전환하고 이로서 미국의 수송용 연료의 대체 가능성을 검토한 것이다. 결론은 매우 비관적이며 본문의 저자들은 이 바이오-연료 재배와 전환 과정이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즉 엄청난 면적의 토지가 필요하고 미국에 그만한 휴경지가 없다는 것이다.
○ 옥수수 같은 곡물의 에너지 전환은 도덕적 문제도 수반한다. 즉 곡물 가격을 폭등시켜 세계의 빈민들에게 식량난을 가져오는 것이다. 현재 미국의 석유 소요량은 2,000만 배럴/day라 하는데 J. Deutsch는 미국에서 1 내지 200만 배럴의 바이오-에탄올은 2006년의 일간 석유 사용량의 5 내지 10%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인간의 곡식 소요는 500㎏/(인‧yr)인데 차를 20,000㎞/yr 움직이자면 3,500㎏이 든다. 즉 차 한 대가 일곱 사람 몫을 먹어치운다. 문제는 잠재적 에너지 자원에 있기보다 현명한 자원의 사용에 있다.
○ 더구나 바이오-연료의 사용은 대기 중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함이 목적이다. 그러나 식물성 에너지 곡물 재배에 필요한 토지는 이를 자연에 맡길 때 울창한 숲이 될 지역이다. 여기서 에너지 곡물의 재배는 이 수풀의 탄소동화작용에 의한 이산화탄소 제거(산소 재생) 능력의 상실을 의미한다. 여기서 얻은 바이오-연료가 절감하는 온실가스 배출은 이 가상의 숲이 상실한 온실가스 제거 능력과 비교되지 않는다. 따라서 바이오-연료가 진정으로 환경친화적인가는 좀 더 검토해 보아야 한다.
○ 그러나 폐식용유, 섬유질 폐기물이나 조류로부터 바이오-연료 생산은 에너지 곡물과 달리 매우 환경친화적이라 생각된다. 예를 들면 폐식용유는 심각한 공해물질이다. 이를 수거하면 단순히 바이오 연료를 얻는다는 의미보다 훨씬 더 큰 환경적 혜택이 있다. 오스트리아의 그라츠에서는 152대의 버스 모두가 폐식용유로 달린다. 오스트리아와 인근 슬로베니아 지역의 맥도날드 170여 곳과 가정 및 식당 호텔에서 폐식용유 280톤이 수거되어 바이오-디젤 생산회사 SEEG에서 바이오-디젤로 전환된다.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량이 6,600톤으로 계산된다. 폐식용유 디젤은 영하 5도에서 얼기 때문에 이때는 잠깐 일반 디젤을 쓰면 된다.
- 저자
- Berk Akinci, Paul G. Kassebaum, Jonathan V. Fitch, Robert W. Thompso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8
- 권(호)
- 36
- 잡지명
- Energy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485~3491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