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의 황사가 일본열도에 미치는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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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유라시아 대륙에 위치하며 서고동저의 지형특성과 다양한 기후대가 존재하고 있다. 이중 중국과 몽골 국경지의 서북 건조지역이 황사의 발생지로서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 중국전체에서 1950년대부터 1970년대 말에 걸쳐 산림파괴, 표토유실 등에 의하여 사막화된 토지는 매년 1,500㎞2에 이르러 전체로서는 중국 면적의 11.4%인 109,000㎞2에 이른다. 중국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방풍림을 조성하고 나무를 심는 등의 노력을 하여 지금은 어느 정도 성과를 얻고 있다.
○ 1990년대까지만 하여도 황하상류 및 중류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한국과 일본에 주로 영향을 주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는 훨씬 동쪽에 위치한 내몽골초원에서도 황사가 발생하여 한국과 일본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것은 황사가 동쪽으로 더 확대되고 한반도에 가까워지고 있어 가까운 장래에는 황사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몽골은 정부의 재정부족으로 인하여 별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황사의 직접적 피해를 입고 있는 우리가 나서서 조림과 방풍림을 조성하고 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 중국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는 급격한 공업화가 진행 중인 중국의 동북부를 경유하여 질산염과 황산염과 같은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황사는 모래성분인 규산염이 대부분이나 황산염, 질산염의 중금속 성분을 포함함에 따라서 황사 비는 염기성을 띤다.
○ 염기성 비는 산성인 국내 토양을 중화시키는 긍정적인 역할도 하고, 해양 플랑크톤에 무기 염류를 제공하여 바다에서 생물학적 생산성을 증대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전체로서는 호흡기 질병을 일으키고, 초목의 성장을 저해하며, 반도체 산업 등에 피해를 주고 있다. 우리가 중국과 몽골에서의 사막화를 막는 노력에 지원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 저자
- Jens Hartmann, Takao Kunimatsu, Jason K. Lev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8
- 권(호)
- 61
- 잡지명
- Global and Planetary Chang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17~134
- 분석자
- 길*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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