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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보완대체의료

전문가 제언
○ 보완대체의료(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CAM)란 「현대 서양의학 영역에서, 과학적으로 미검증 및 임상 미응용의 의학·의료체계를 총칭하는 것」으로 일반 의과대학에서 정규 강좌로 개설되어 있지 않은 의학 분야이며, 또한 일반 병원에서도 실시하고 있지 않은 의료를 말한다.

○ 보완대체의료의 범위는 넓다. 각국의 전통의료는 물론, 허브요법, 비타민·미량원소 등의 건강기능식품 또는 영양보조식품, 식사요법, 정신․심리요법, 온천요법, 음악요법 등으로 다양하다.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보완대체의료는 의학적 및 과학적 유효성의 검증이 필요한 미개척 분야이다.

○ 미국에서는 국민 개보험 제도가 없고 의료비가 고액이기 때문에 보완대체의료가 건강유지나 가벼운 질환의 회복을 위해서 활용되고 있는 편이다. 때문에 미국 정부는 보완대체의료의 유용성을 검증 연구하기 위해서 NIH의 하부조직으로 국립보완대체의료센터(NCCAM)를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민간차원에서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한방약이 보험진료로 인정되어 통상의료로 이용되고 있으나, 미국에서 한방약은 보완대체의료로 인식되어 있다.

○ 일본에서는 대체의료를 소개하는 출판물 광고가 많아, 통상의료로 치료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환자들이 통상의료나 식품의 안전 등에 대해 불신감을 가짐으로써 대체의료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보완대체의료를 법제도 틀 안으로 편입시켜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일부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보완대체의료 활성화 법안 제정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보건복지가족부도 유사의료행위를 다루는 별도의 법제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법제정을 하기 전에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검토가 확실히 이루어져야 하며, 입증된 요법에 대해서만 양성화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자
Satoshi Ohn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8
권(호)
28(1)
잡지명
食品加工技術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9~15
분석자
백*학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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