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고혈당이 혈관반응성에 미치는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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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은 혈관의 긴장도에 의해 결정되며, 당뇨병 상태에서는 혈관반응의 이상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혈관 긴장도 조절기구에 식후 고혈당 등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더욱이 2형 당뇨병과 이에 동반된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식후 고혈당증의 승압반응 기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본다.
○ 본 리뷰에서는 식후 고혈당상태와 유사한 급성적 고혈당/고인슐린 혈증 상태의 in vivo 실험 계에서 혈관 반응성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급성적 고혈당은 교감신경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고인슐린혈증은 혈관이완작용을 가진 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CGRP) 신경기능을 약화시켰다. 또한 혈중 포도당과 인슐린 함량을 함께 높이는 지속적 포도당 주입은 adrenaline 작동성 신경매개 승압반응을 증가시켰다.
- 이로부터 당뇨병 환자나 당뇨병 경계역 환자의 식후에 보여 지는 일시적 고혈당과 그에 수반하는 인슐린 과잉분비에 의한 혈중 인슐린 농도 상승은 교감신경 및 CGRP 신경에 의한 혈관긴장도 조절계의 이상을 일으켜 고혈압을 발생시킬 수 있음이 제시되었다.
- 본 리뷰에서는 식후 고혈당의 신경성 조절 기구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나 당뇨병 모델 동물에서 고혈당에 의한 혈관내피기능 손상이 잘 알려져 있으므로 혈관내피세포의 혈관이완인자(NO)와 수축인자(endothelin)의 방출과 관련된 체액성 조절인자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식후 고혈당증은 oxidative stress를 야기함으로 이에 대한 내피세포 손상에 대한 고려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최근 당뇨병 유병율 증가와 함께 특히 당뇨병 전단계(pre-diabetes)의 환자가 증가되고 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식후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내당능 장애(IGT)를 나타낸다. 따라서 식후 고혈당 치료는 2형 당뇨병 예방의 중요한 전략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고혈압은 2형 당뇨병 환자의 사망률과 심혈관질환의 이환율에 대한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고, 식후 고혈당이 고혈압 발생 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식후 고혈당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 저자
- Zamami Y, Takatori S, Iwatani Y, Yamawaki K, Miyashita S, Yabumae N, Takayama F, Mio M, Kawasaki 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8
- 권(호)
- 128(3)
- 잡지명
- 藥學雜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419~424
- 분석자
- 남*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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