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을 기반으로 한 루마니아 북서부 충적세 기후 다양성의 정량적 재구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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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적인 아날로그 기술이 루마니아의 서북부의 두 개의 고 분해능의 화분층 연속체에 적용되어 처음으로 이 지역에서의 충적세에 걸친 겨울, 여름, 그리고 연간에 걸친 온도와 강우량에 대한 정량적인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 화분을 기반으로 한 기후 재구성에서 네 가지의 주요 기간에 대한 특성이 확인되었는데 (1) BP 역력 11,700~11,200년 사이의 충적세 초기에 있었던 덜 안정된 기간, (2) 11,200~8,000년 사이의 겨울과 연간 온도와 강우량이 현재보다는 약간 더 높은 값을 보이나 여름온도는 거의 같은 안정된 상태, (3) 8,000~2,400년 사이에는 겨울과 연간 온도에서 낮은 수치와 여름 온도와 강우량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고, (4) 지난 2,400년 동안은 지금보다 따듯한 겨울과 연간 온도와 적은 강우량을 나타내고 있다.
○ 화분을 기반으로 한 분석에서 충적세 동안에 나타나고 있는 몇 가지의 단기적 기후 진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진동들은 BP 역력(Cal. yr BP[before present; 1950년을 기준으로 하는 방사선 탄소 연대])으로 10,300~10,100, 8,300~8,000, 6,800~6,400, 5,100~4,900, 4,000~3,600, 3,200~3,000 사이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얼마 전 중앙청을 허물고 우리나라 경복궁을 재건하면서 근정전의 기둥이 오대산 어느 산 어느 쪽 산중턱에서 가져온 나무임을 밝히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나무의 나이테는 그 나무만이 가지는 지문 같은 특성을 갖기 때문에 오래된 고적에 쓰인 나무의 원래 위치를 찾아내는 학문이 있다. 이 기술은 고고학에서도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 본 검토는 화석에서 찾아낸 꽃가루에서 그 화석이 만들어진 시대의 온도와 강우량을 추정하는 것에 관한 내용을 루마니아에서 수행한 충적세 기후를 재구성하는 화석작업을 통한 연구를 통하여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화분을 통한 고시대 연구가 진행되는지 궁금하다. 이 글이 이 분야에서 매진하시는 우리나라 연구진들에게 일부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Angelica Feurdean, Stefan Klotz, Volker Mosbrugger, Barbara Wohlfart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8
- 권(호)
- 260
- 잡지명
-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94~504
- 분석자
- 김*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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