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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일본의 조류 인플루엔자 상황

전문가 제언
○ 조류 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는 야생조류가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가 닭, 오리, 칠면조, 거위, 메추라기 등에 전염되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는 고병원성과 저병원성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고병원성(highly pathogenic)은 전염성이 높고 닭의 폐사율이 100%에 이르기에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주요 가축전염병으로 분류·관리하고 있다.

○ 국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는 2003년 12월 충북 음성을 시작으로 10개 시·군에서 19건이 발생하였으며, 살처분·매몰을 통하여 방역을 실시하여 6개월이 경과한 2004년 9월 청정국의 지위를 회복하였다. 또한 2008년 4월과 5월에도 발생하여 약 700만 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 등을 하여 약 500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발생시켰다. 조류 인플루엔자의 발생은 가금류의 살처분 등에 의한 직접적인 손실 이외에도 소비자들의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우려로 음식점 등에서의 소비 감소가 일어나 간접적인 경제적 피해도 막대하다.

○ 조류 인플루엔자의 인체 감염은 열처리 가공육의 섭취에 의해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상태이기에, 우리 소비자들의 열처리 가공육의 섭취에 의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우려 인식은 바뀌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로서 중요하며, 철새들이 우리나라에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옮겨오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연구가 더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철새는 고병원성 바이러스를 새로운 지역으로 넓힐 가능성이 있으나,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병원소(reservoir)인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 인간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은 현재가 아니고, 앞으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형에 의해 인간 사회에 팬데믹(pandemic)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문제이다. 이에 대한 대비를 해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저자
Tomimasa SUNAGAW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8
권(호)
58(3)
잡지명
食品衛生硏究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9~15
분석자
백*학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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