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HACCP 시스템 도입 현장의 과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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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CCP 시스템은 식품의 제조/가공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는 식품안전의 세계 기준으로,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선진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최근 국가간 각종 식품교역의 증대로 인해 식품안전성 문제는 더 이상 개별 국가의 사안이 아닌 글로벌 한 경제․사회적 이슈로 전 세계의 모든 국가와 국민이 공감하는 사안이다.
○ 우리나라에서도 식품안전수준 제고를 위하여 HACCP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민간기관이 주도하고 있는 ISO22000과는 달리 정부가 이 시스템을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식품 기업에 대한 HACCP 지정이나 사후관리 업무 등을 정부가 담당하고 있다.
○ 우리나라 식품위생법에서는 식품 기업의 규모(매출액과 근로자수)에 따라 시한을 정해 의무적으로 HACCP지정을 받아야 하는 품목들이 있다. 어묵류, 빙과류, 배추김치 등 7가지 부류 식품들이 이 의무고시 품목들에 해당이 되는데, 점점 규모가 작은 업체들이 지정을 받아야 하는 바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선행요건 프로그램의 요구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재정적 부담이 요구된다. 중소업체들이 재정적 부담을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아서 정부에서도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많은 편이다.
○ 인력면에서도 어려움이 많다. 지방의 업체가 HACCP 도입을 위해 전문인력을 구하려 해도 구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지방이라는 특수성도 있지만, HACCP 전문인력 자체가 부족한 편이며, 또한 HACCP 도입을 위해 업체에서 컨설팅을 받고자 해도 전문 인력이 부족하여 비식품 전공자들에 의해 지도 및 자문이 이루어지고 있어 비효율적인 면이 대두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면을 파악하고 중소규모업체 적용을 위한 지침서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고, 기준서 작성 관련 교육도 지방을 순회하면서 하고 있으나 중소업체의 어려움이 해결되지는 않고 있다.
- 저자
- Yataro KOKUB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8
- 권(호)
- 58(5)
- 잡지명
- 食品衛生硏究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3~28
- 분석자
- 백*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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