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방의 풍력을 이용한 수소에너지 생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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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발전은 바람의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시스템이다. 풍력발전으로 생산되는 전기와 전력사용 시간대가 같지 않으면 전기에너지를 저장하는 매체가 필요하다. 전기 에너지 저장 매체로서 축전지 또는 본 원고에서와 같이 수소가 저장 매체로서 쓰인다. 생산된 전기를 전량 자가 소비한다면 축전지 형이 유리하겠으나 생산되는 전기가 소비전력의 범위를 넘어간다면 역외 에너지 수출의 방안으로서 수소를 생산하여 수출하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다.
○ 국내에서도 여러 지자체에서 풍력발전 단지를 설치하고 또 추진하고 있으나 환경단체의 반발도 적지 않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 지역 또는 산간벽지 지역에서는 디젤 이용 발전기를 이용하고 있으나 풍력발전을 하거나 풍력/태양광 발전을 결합하여 전력수요를 충족하는 방법도 친환경 에너지 자급방안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 풍력발전은 유럽지역에서 상당히 활성화되어서 대규모 해상 풍력발전단지가 건설되어 운영 중이다. 2002년 12월에 가동을 시작한 덴마크의 Horns Rev단지는 총 2억 7천만 유로를 투자하여 160㎿를 발전하며 육지에서 17㎞ 떨어져 있고 수심은 6~14m이다. 생산되는 전력은 년 600GWh이며 150㎸ 송전선로를 이용하여 전력망으로 수출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북해연안에 1,040㎿급 해상 풍력발전단지도 추진 중이다.
○ 이러한 풍력단지의 건설은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수단이 될 뿐더러 경제적 이익도 있다. 유럽의 풍력발전은 2020년까지 180,000㎿에 이를 전망이다. 해상의 풍력발전은 육상의 발전에 비하여 해상 설치에 따르는 비용이 많이 들며 선박의 통행도 고려하여야 한다.
○ 본 연구에서와 같이 섬에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할 수 있다면 설치비를 줄이고 생산전력을 기존 송전선로에 공급하거나 수소로 전환하여 수출 할 수 있다. 이러한 해상 또는 섬에서의 대규모 풍력발전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수소에너지로 전환하여 수소자동차 및 연료전지에 이용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 저자
- Benjamin K. Sovacool, Richard F. Hirs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8
- 권(호)
- 33
- 잡지명
- Renewable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928~1935
- 분석자
- 길*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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