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형성을 유지하는 EMT(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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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초기 발달과정의 기관형성은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이 체내의 내부기관으로 발달하는 과정을 말하며 이들 배엽은 접힘, 분열, 응축의 세 가지 과정에서 차이를 가진다. 척색동물에서는 이 시기 중 초기에 신경관과 척색이 발달하지만 척추동물은 모두 같은 방법으로 원장배에서 분화하며 일부 뼈, 근육, 말초신경계의 성분을 포함하는 여러 가지 구조로 분화하는 신경제(神經堤)를 발달시킨다.
○ 기관형성은 발달과정 외에 상피 부속물(털, 땀샘, 기름샘 등)의 순환과 재생과정 중에도 일어난다. 예를 들어 머리털과 깃털은 털갈이 순환과정을 거치며 각 순환과정에서 진피유두세포는 새로운 부속물을 재형성하기 위해 상피줄기세포를 유도한다. 여기에는 생체 내의 느린 세포주기, 생체 외에서의 clone 형성능, 접착분자의 발현패턴이 있는데 이들 차이 때문에 어느 것이 진짜 줄기세포인지 종종 논란이 되고 있다.
○ 이러한 기관형성의 여러 가지 과정에서 보이는 중요한 단계인 상피간충직전환(EMT)은 세포접착성 상실, E-cadherin 발현의 억제, 세포운동성의 증가로 특징지어지는 세포의 발달프로그램이다. EMT는 중배엽 형성과 신경관 형성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발달과정에 필수적이다. 몇 가지 종양형성 경로들은 EMT를 유발한다. 예로서 전이의 개시는 E-cadherin 억제와 세포운동성의 증가를 포함한 EMT와 표현형에서 많은 유사성을 가진 침윤을 의미한다.
○ 간충직형 종양세포는 분열잠재력을 이용하여 이동성 능력을 얻는다. 즉 역기능의 MET는 분열상태를 재생시켜 떨어진 장소에서 초기 종양을 닮은 대형전이를 형성하게 된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 동안 2차원 세포배양계를 이용한 이들 EMT/MET 관련연구들은 최근에 와서 3차원 환경에 의해 크게 발전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를 이용해 앞으로 상해에 의한 상피의 재생, 암의 침윤과 전이는 물론 배의 발달과정 해석에 의한 줄기세포 분화연구에 획기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 저자
- Takashi Yoshino, Eisuke Shimokita, Yoshiko Takahas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8
- 권(호)
- 27(4)
- 잡지명
- 細胞工?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37~342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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