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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균과 키틴 상호작용의 세계적 영향

전문가 제언
○ 콜레라균 Vibrio cholerae는 1883년 이집트에서 유행했을 때 R. 코흐가 환자분변에서 최초 발견하였다. 나선균(螺旋菌)에 속하는 그람음성간균의 바나나 모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법정 수인성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고 매년 방역당국을 긴장하게 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미생물 중 가장 많이 연구 검토된 것이 콜레라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전학과 생리현상 및 생태학이 고루 수행되었다. 최근에는 키틴과 상호작용이 세계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며 향후 예상되는 피해나 확산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 이탈리아 제노바 대학의 Pruzzo 교수 등은 최근에 확인되고 있는 키틴과 콜레라균 상호작용과 관련하여 키틴 표면과의 결합, 계층적 스케일에서 세포의 생리반응, 멀티세포의 발생과 기능, 이들 공동체의 역할, 생태계와 키틴의 순환, 세계적 차원의 콜레라균 유행 등을 요약한 것이 본 리뷰이다.

– 콜레라균에 전염되면 심한 구토와 설사로 많은 통증이 수반되고 이들 균이 열에는 매우 약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키틴과의 상호작용으로 바이오 필름을 형성하면서 외부 환경에 뛰어난 적응능력으로 개체군을 늘려간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주목해야 할 것이다.

– 특히 독성 콜레라균 O1과 O139는 세계적인 콜레라 유행을 주도하고 있으며 2 균주의 차이점은 O1은 강어귀와 같은 물 유입지역에 주로 서식한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 환경에서 콜레라 개체군의 역학은 수질, 온도, 염분, 물벼룩의 존재 유무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 계절별 또는 지리적인 대규모 기후변화로 개체군이 조절되며 특히 비병원성 콜레라는 이들 개체군의 기능과 수생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적절히 활용할 필요성이 있어 지속적인 연구가 수행되길 기대한다.
저자
Carla Pruzzo, Luigi Vezzulli, Rita R. Colwel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10(6)
잡지명
Environmental Pollu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400~1410
분석자
한*빈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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