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제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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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 사용된 해조류의 유지함유량은 수분함량 70% 신선품 기준으로 1.87~2.40㎎/g이다. 이를 건조품 기준으로 하면 6.2~8.0㎎/g이 된다. 즉 0.6%~0.8%의 유지를 함유하고 있다. 해바라기 종자는 평균 35%의 유지를 함유하고 있다. 즉 유지의 함량에서 커다란 차이가 있으므로 해조의 유지성분을 이용하는 바이오디젤 제조를 해바라기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이다. 더구나 해조류의 유지성분 이용은 클로로포름을 추출용매로 이용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2차 오염의 가능성도 갖고 있다.
○ 참고로 미역의 구성성분을 보면 신선품 기준 수분 88.8%, 당질 5.0%, 섬유소 0.6%, 단백질 2.1%, 유지 0.2% 정도이다. 이를 건조품 기준으로 하면 당질 45%, 섬유소 5.4%, 단백질 18.9%, 유지 1.8%가 된다. 해조를 바이오매스로서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면 당질, 섬유소, 단백질을 이용하는 혐기성 메탄발효 또는 에탄올 발효가 지금으로서는 더욱 효율적이다.
○ 그러나 최근 쉘 석유회사는 유지함량이 많은 해조류를 대량으로 양식하여 바이오디젤을 제조하는 목적으로 하와이에서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바이오디젤 생산수치를 보면 헥타르당 7,000㎏으로서 옥수수의 145㎏에 비하여 훨씬 많다. 높은 유지성분을 함유하는 해조류의 개발과 기후조건이 적당하면 지상의 옥수수, 해바라기 종자를 이용하는 바이오디젤을 대체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는 것이다.
○ 해조류를 이용하여 바이오디젤을 제조하는 데에는 유지함량이 많은 해조를 개발함이 필수적이다. 에너지 부존자원이 빈약하며 식량 생산에 필요한 농지도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대체에너지원으로서 해양식물을 이용하는 바이오 연료생산 분야에 적극적 연구투자가 필요하다.
- 저자
- Simone Bastianoni, Fazio Coppola, Enzo Tiezzi, Andrea Colacevich, Francesca Borghini, Silvano Focard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8
- 권(호)
- 32
- 잡지명
- Biomass and Bio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619~628
- 분석자
- 길*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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