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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쓰나미가 예멘 Socotra 섬에 미친 영향

전문가 제언
○ 해일에는 폭풍해일과 지진해일(쓰나미: tsunami)이 있다. 폭풍해일은 열대성 저기압(태풍, 사이클론 및 허리케인) 등에 의하여 해수면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이다. 지진해일은 해저지진, 해저화산폭발, 지진에 의한 해안 산사태 등에 의해 해수면이 높게 변화하는 현상으로 지진이 잦은 일본에선 지진해일을 일반적 해일과 구분해 쓰나미라고 부른다. 이 “쓰나미”는 오래 전부터 국제적으로 통용되어 온 용어다.

○ 전 세계적으로 쓰나미 재해는 수없이 많았다. 발생한 쓰나미의 약 85%는 태평양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아래에 몇 예를 들어본다.

– 1972년 일본 마유야마산 지진으로 발생한 쓰나미에 의해 14,920명이 숨졌으며 막대한 재산이 손실되었다.

– 산사태로 인한 대규모 쓰나미는 1958년 7월 9일 알래스카 Lituya 만에서 발생한 것을 첫째로 꼽는다. 진도 약 8.3의 지진으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했는데, 약 0.03㎦의 토석 및 얼음이 만으로 흘러내렸다. 이 산사태로 파고가 500m 이상, 침수거리가 약 110m나 되는 쓰나미가 발생했다. 다행이도 마을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고기잡이하던 2명만이 목숨을 잃었다. 대신 수백만 그루의 수목이 휩쓸렸다.

○ 일본에 가까운 동해의 해저에서 발생한 진도 약 7.8의 Nihonkai-chubu 지진으로 1983년 5월 26일 쓰나미가 발생했다. 이 때 우리나라의 동해안도 파고가 3.6~7.5m인 쓰나미로 인해 4명이 숨졌으며 재산피해액은 약 50만불이었다. 2003년 9월 12일에는 태풍 매미가 만조시각과 겹쳐 파고 4m 이상의 폭풍해일을 일으켜 마산만 매립지 전역이 침수되었는데, 이 때 재산상의 피해는 물론 18명의 목숨까지 앗아갔다.

○ 2004년 12월 26일 스마트라 북부 끝에서 남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해저지진은 파멸적인 쓰나미를 유발했다. 이 쓰나미는 인도양에 면한 국가들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또한 4,600㎞나 넘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 인도양 서쪽 대륙의 해안까지 그 영향이 미쳤는데, 이 논문을 통해 쓰나미의 위력을 실감하게 된다.
저자
Hermann M. Fritz, Emile A. Ok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46
잡지명
Natural Hazards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07~117
분석자
한*석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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