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의 산업분야 적용에 관한 조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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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를 흔히 ‘뇌의 세기(Century of the Brain)’라고 한다. 인류가 파헤치지 못한 마지막 미지의 영역 가운데 하나가 뇌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21세기를 뇌의 세기로 선포하고 97년부터 20년 동안 뇌과학(Brain science)연구에 거액의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다.
○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곳은 역시 미국이다. 이미 1950년 과학재단 산하에 신경계와 뇌 질환을 연구하는 기관인 NINDS를 설립했고, 1990년대를 ‘뇌의 10년’으로 선포한 후 뇌 분야 융합연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2004년부터는 특정 뇌 연구 분야를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도전적인 분야에 5년간 총 1400만 달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2006년에 추가했다.
○ 세계 각국은 뇌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기관을 설립하고 이 분야 원천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줄기세포 연구와 함께 뇌 연구는 전 세계 과학기술계 최고의 격전장이다. 이런 세계적 추세에 맞춰 우리나라도 2006년 뇌 연구에 시동이 걸렸다. `뇌연구촉진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각 부처가 10년 동안 뇌 연구에 1조원을 투자하는 `브레인테크 21' 프로젝트가 시작돼 수백 명의 연구자들이 뇌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 뇌과학의 산업분야 응용은 이제 걸음마 수준이지만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인간 뇌의 활동을 계측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뇌의 구조와 기능을 연구하여 이를 모방한 인공두뇌를 개발하는 것이 뇌과학 연구의 최종 목표인 것이다.
○ 인간과 같은 수준의 인공두뇌의 실현은 어려울 것이나, 인간 수준에 점점 가까울수록 그 역할은 위력적인 것이 될 수 있다. 로봇에게 지능을 주어서 인간을 편리하게 하고 복지가 향상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반대급부인 윤리적인 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위협적인 문제의 해결 없이는 진정한 행복추구는 불가능하다.
- 저자
- NTT DATA CORPORATIO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8
- 권(호)
- 2008.3
- 잡지명
- 株式會社NTTデ―タ經營硏究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1~113
- 분석자
- 심*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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