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환경에서 젊은이의 알코올 소비문화와 음주장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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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코올중독이란 용어는 1849년 스웨덴의 의사인 마뉴스 후스가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스웨덴에서는 단풍나무즙이나 감자를 발효시켜 높은 도수의 브랜디를 생산하였기 때문에 19세기에 스웨덴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주정뱅이가 나오게 되었고 이 주정뱅이들을 나중에 후스에 의해 알코올중독자로 불리게 되었다.
○ 이후 상당기간 동안 약간의 낭만적인 술주정으로 치부되다가 이 새로운 병이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는 치명적인 증상임을 인식하고 1950년대에 들어와서 본격적인 치료법이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 19세기 초에 미국과 유럽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은 인간의 생활환경 전반에 전환을 가져왔다. 그 중에서도 술의 소비가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물론 술의 대량생산, 저장이나 유통망의 확대가 술의 소비증대에 큰 역할을 했지만 더 큰 이유는 산업혁명의 그늘에서 술로 고통을 극복하려는 노동자들의 가난과 슬픔이었다.
○ 도시에 우후죽순으로 세워진 공장들이 많은 노동력을 흡수했고 도시는 폭발적으로 팽창하여 주변농촌에까지 공장들이 확대되었다. 일자리를 구하러 몰려든 노동자들의 삶은 열악했고 이들은 처참한 삶을 잊기 위해 술에 빠져들었다. 이러한 현상은 선진국의 일부와 개발도상국에서 현재도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 전원풍경의 영국의 농촌에서도 근래에 이르러서 중산층의 연로한 은퇴자와 제2의 새로운 고향을 찾아 이주하는 사람들에 의해 산업혁명 때와 비록 그 규모는 다를지라도 점차로 사회적 변질이 시작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음주문화는 조용한 시골풍경을 삭막하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절제된 음주문화의 긍정적인 면을 살려서 생산적인 방향으로 탈바꿈하도록 CDRP운동이 전개되기를 바란다.
- 저자
- Gill Valentine, Sarah Holloway, Charlotte Knell, Mark Jayn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8
- 권(호)
- 24
- 잡지명
- Journal of Rural Studi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8~40
- 분석자
- 한*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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