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철근콘크리트건물의 내구성 진단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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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의 원저자는 준공 후 97년에서 43년이 경과한 일본의 이름 있는 철근콘크리트 건물들에 대한 부분파괴 및 비파괴시험을 통해 내구성을 진단하였다. 구체콘크리트에 대한 비파괴시험은 그 방법이 간단하고 신속하여 국제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슈미트 해머의 반발경도법을 이용하였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강도를 파악하였고, 코어링을 통해 콘크리트의 균열, 중성화상태와 코어강도를 측정하였다.
○ 측정결과 슈미트 해머법에 의한 구체콘크리트의 강도추정은 재령(材齡)이 91일 이하에서는 어느 정도 신뢰성이 높지만, 오래된 재령의 경우에는 사용한 시멘트와 골재뿐 만 아니라 옥내와 옥외, 방위, 온도, 습도 등 주위환경에 따라 콘크리트의 강도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신뢰성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데이터베이스화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절실함을 보여 주었다.
○ 우리나라의 건축물도 대부분이 철근 콘크리트건조물이다. 삼풍백화점의 붕괴에서도 보았듯이 철근 콘크리트건조물의 안전성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극히 중요하다. 또한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재건축의 기준이 되는 건물안전도진단은 주로 슈미트 해머법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오래된 구체콘크리트건물에 대한 슈미트 해머법에 의한 안전도진단은 충분한 데이터베이스화와 숙련된 전문가가 판정하지 않는 한 신뢰성이 극히 낮다고 경고하고 있다.
○ 정부에서는 철근 콘크리트구조물의 내구성진단의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해양국토부가 기술사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완벽한 제도의 확립이다. 또한 오래된 철근콘크리트 건물에 대하여 간단하고 경제적인 신뢰성 높은 비파괴시험기법을 확립하도록 국토해양부 산하의 건설기술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범국가적인 산학연연구체제가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Akihiko YO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8
- 권(호)
- 57(2)
- 잡지명
- 非破??査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54~58
- 분석자
- 구*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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