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환경오염관리를 위한 인공습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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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사협약(Ramsar convention)은 습지보존을 위한 국제적 NGO운동의 성과로 1975년 발효되어 현재 158개국이 가입해 있고 우리나라는 1997년에야 가입하였다. 제10차 당사국총회가 금년 10월 말에 창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의 습지보전단체들은 습지에 대한 대중인식을 증진시키고 습지에 대한 정책과 제도가 한층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습지를 사랑하는 세계인의 축제가 되어야 할 총회를 앞두고 우리나라의 습지는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한반도 대운하사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습지의 하나인 내륙의 하천습지와 하구습지를 위협하고 있으며 새만금 특별법과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에 의한 각종 매립계획의 추진으로 연안습지의 존립이 위협당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 람사총회를 유치하면서 정부는 우리나라가 경제발전뿐 아니라 환경측면에서도 선진국수준에 도달했음을 온 세계에 천명하고자 했다. 그러나 습지보전정책을 개선하기보다는 오히려 습지파괴에 환경부가 앞장서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 정부는 내륙습지를 파괴하는 한반도 대운하계획을 심사숙고하고 갯벌을 매립하여 연안습지를 파괴하려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계획을 중단해야 하며 낙동강, 한강, 금강하구와 강화도남단갯벌 등 실질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습지를 람사습지로 등록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 정부는 또한 람사협약이 권고하는 국제수준의 습지보전법의 개정과 습지보전정책의 개선을 약속해야 한다.
○ 습지가 살아야 물이 살 수 있다. 자연의 콩팥인 습지가 건전해야 수질정화능력이 탁월하고 홍수충격도 완화할 수 있다. 이러한 습지를 생태관광자원으로 잘 보전하고 활용하는 지혜는 우리에게 맡겨진 책무인 것이다.
- 저자
- A.O. Babatunde, Y.Q. Zhao, M. ONeill, B. O'Sulliva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8
- 권(호)
- 34
- 잡지명
- Environment internationa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16~126
- 분석자
- 한*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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