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 산화대사능력의 탐침활용과 해충관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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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에서 추출한 니코틴을 황산염으로 제조하여 집파리 애벌레에 처리한 것이 불과 1세기도 지나지 않았지만 DDT, BHC가 정착하면서 본격적인 농약산업이 발달하게 되었다. 특히 염화 cyclodiene이 독성의 대표적인 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반응성이 강하여 해충방제는 물론 인체를 비롯한 동식물 개체군에 다양한 독성을 발현하기 때문이다.
○ 염화 cyclodiene 살충제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내분비교란물질로 추정되면서 생산품목도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지만 살충제 개발의 근간은 여전히 이 화합물의 골격을 유지하고 있어서 농약거동이나 독성연구에 필요한 polychlorocycloalkane 샘플은 매우 풍부하다.
○ Gerry Brooks 등은 이 화합물에 주목하여 집파리를 비롯한 여러 해충의 살충작용에 대한 생리적 반응이나 생화학적 메커니즘의 규명에 착수하였다. 특히 본고에서는 시토크롬 p450과 관련된 aldrin의 대사에 수반되는 산화물 형성이나 DHI 수산화작용 등에 유충의 산화대사능력을 평가하는 탐침으로서의 활용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 과거에는 효율적인 약효를 갖는 농약개발에 집중하였으나 환경보호나 자연생태계는 물론 인간건강에 대한 의식이 크게 고조되면서 분자생물학이나 생화학 차원의 이들 화합물에 대한 연구로 전환되고 있는 것은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다. 정확한 독성작용을 알아야 농약사용도 규제할 수 있고, 인간도 여기에 수반되는 적절한 방어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특히 aldrin 등 농약에 대한 오염으로 인체에 축적된 경우 현재까지는 명확한 해독물질이 개발되지 않고 있지만 해충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외부 이물질에 대한 방어능력이나 해독작용 및 경우에 따라서는 2차대사 독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농약정책이나 환경보호 수단이 강구되길 기대한다.
- 저자
- Robert I Krieger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8
- 권(호)
- 64(6)
- 잡지명
- Pest Management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622~627
- 분석자
- 한*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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