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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도시의 대기오염

전문가 제언
○ 2005년에 발표한 중국의 환경상황공보에 의하면 도시의 대기 질은 전반적으로 전년보다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도시의 대기오염은 여전히 심각하다. 즉 측정대상 522개 도시 중에서 1등급기준에 달한 도시는 겨우 22개(4.2%), 2등급기준이 293개(56.1%), 3등급기준 55개 도시(10.6%)로 집계되었다.

○ 대기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오염물질은 먼지이고 SO2는 전년도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산성비 오염측정결과 696개의 시·현 중에서 산성비는 357개 시·현(51.3%)에서 나타났고 놀랍게도 산성비가 내릴 확률이 100%인 도시도 나타났다.

○ Beijing의 대기 질은 계속적으로 호전되는 추세에 있으나 석탄연소와 자동차배기가스로 인한 분진오염문제가 심각하다. 아직도 석탄을 주요연료로 쓰기 때문에(약 70% 수준) 석탄연소 때 발생되는 매연, SO2, CO, NO2 등은 대기오염의 주요원인인 것이다.

○ 중국정부가 오는 8월에 시작되는 올림픽을 앞두고 소위 대기오염이 없는 남천(藍天, 파란하늘을 의미)일수의 증가를 내세우며 Beijing의 대기가 크게 개선되고 있음을 역설하는 가운데 이것이 조작된 자료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1998년 중국정부가 남천프로그램을 시작할 당시 1년 중 100여 일에 불과하던 남천일수가 최근 246일로 크게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환경오염지수의 산정기준인 오염물질을 고의로 바꾸고 오염이 심한 지역을 측정대상에서 제외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 현재 올림픽을 앞두고 약 170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환경개선에 투입하고 있는 중국은 오염배출공장의 폐쇄나 이전을 비롯해 6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모든 건설공사를 중단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고 올림픽기간 동안에 차량운행을 크게 통제하는 조치도 검토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림픽을 앞둔 Beijing의 대기오염과의 전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저자
Chak K. Chan, Xiaohong Ya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42
잡지명
Atmospheric Environment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42
분석자
한*수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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