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아일랜드의 2007~2012년 기후변화대응전략에 대해 분석하고, 기후변화의 도전, 부문별현황, 전 부문차원의 실천방안, 기후변화영향에의 적응, 모니터링과 보고, 결어를 기술하고 있다. 아일랜드정부는 지속가능발전의 실행을 토대로 하여 이 전략을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기본협약’과 교토의정서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유럽연합과의 협력 및 국제적 관계를 긴밀하게 유지하고 있다.
○ 아일랜드의 2007~2012년 기후변화대응전략은 온실가스배출에 따른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조치 및 실천과 글로벌노력을 강조한다. 특히 에너지부문의 온실가스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효율성, 열병합발전, 재생에너지기술개발, 대체에너지자원으로서 농작물의 바이오연료화 및 산림(목재)바이오에너지를 제시한 점이 주목된다.
○ 기후변화는 기후분포의 변화, 즉 기상이변으로서 지구촌에 해수면 상승, 침하, 홍수/가뭄, 생태계변화, 폭염/한파, 빙하해빙, 폭설/냉해, 강수량변화, 사막화, 각종 질병 등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는 20세기 중반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으며, 21세기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 오늘날 기후변화문제는 UN 등 국제사회에서 최우선 글로벌 어젠다로 되었고, APEC정상회의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선언문」이 채택되었으며, 세계 주요기업들은 기후변화를 기업경영의 위기로 보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온실가스의 감축, 저탄소경제의 실현, 대체에너지개발 등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거나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시행중이다.
○ 우리나라는 온실가스완화, 기후변화적응, 위기관리를 기후변화대응 중장기전략 및 목표로 하여 기후변화대책을 국가경제, 사회전반을 포괄하는 최우선과제로 추진해야 한다. 또한 경제성장 동력의 확충을 위한 저탄소사회시스템의 확립, 효율적인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인센티브 및 규제방안의 시행, 신・재생 및 대체에너지 투자확대, 기후변화대응핵심기술R&D강화가 필요하며,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