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림의 글로벌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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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림이라 칭하는 맹그로브는 열대해변이나 강어귀 산림성의 수목을 말한다. 맹그로브는 어류와 멸종위기의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제공하고 유익한 목재와 약초를 제공하며 수상부유물에 의한 오염을 막는 천연여과기역할도 한다. 기후변화에 따라 해수면이 상승하여 태평양맹그로브보호를 위한 전략이 시급하다는 보고서가 발간되었다.
○ UNEP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태평양에 있는 몇몇 섬에서 지난 세기동안 맹그로브면적이 꾸준히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영향을 심하게 받은 지역은 미국령의 사모아, 피지, 투발루와 미크로네시아국가들이다. UNEP의 연구는 자생맹그로브가 자라는 16개 태평양 섬 국가들의 피해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맹그로브지역의 약 13%가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 UNEP는 해안계획가들을 위한 제안에서 이미 사라지거나 황폐한 맹그로브 습지대의 복원과 더불어, 보다 건강하고 생명력이 강한 맹그로브조성을 위해 땅에 기반을 둔 오염원을 줄일 것을 강조하고 있다.
○ 맹그로브는 쓰나미의 영향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거진 맹그로브와의 접촉으로 인해서 유입되는 물의 속도가 크게 감소하고 내륙에 도달하는 수량자체도 맹그로브생태계 내의 많은 천연수로로 분산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또한 복잡한 지상의 뿌리구조는 강한 물살에 대한 보호기능을 제공해 쓰나미와 같은 참사에도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
○ 최근(5월 3일) 미얀마 서남부의 이라와디삼각주에 사이클론이 강타하여 인명피해만도 20,000명이 넘는 것으로 외신이 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구증가로 맹그로브 숲이 파괴된 점을 피해가 커진 중요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늘어난 인구가 농사를 짓기 위해 계속 맹그로브산림보호구역을 잠식하면서 파도의 방패막이 역할을 했던 맹그로브 숲이 파괴되어 피해가 더 커진 것이라고 추정해 본다.
- 저자
- Daniel M. Along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8
- 권(호)
- 76(1)
- 잡지명
- Estuarine, Coastal and Shelf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13
- 분석자
- 한*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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