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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의 에너지정책

전문가 제언
○ 키프로스는 지중해 동북부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이다. 그러나 지중해에선 세 번째로 큰 섬이며 9,251㎞2(남한의 약1/10)의 넓이에 2006년 말 현재 775,000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고유의 재래식 에너지자원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육지의 전기와 가스의 연결망으로부터도 멀리 떨어져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총에너지수요의 90%에 해당하는 석유와 10%에 해당하는 석탄을 수입하고 있다.

○ 다행히도 키프로스는 북위35o에 위치한 대표적인 지중해기후로서 일일 평균 5.4㎾h/m2의 태양열을 방사하는 아주 햇빛이 강한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다. 태양열은 4월부터 10월간 내내 에너지흡수도가 높고 여름에는 일일평균 12.5시간 겨울에는 5.5시간 햇빛을 활용할 수 있고 연평균 일사량이 1,727㎾h/m2에 달하고 있다.

○ 또한 풍력발전을 위한 가능성도 커서 키프로스의 에너지당국은 이미 총 265.6㎿의 시설용량에 달하는 건설허가를 발급하였고 이것을 더욱 전국에 확산하여 추가로 900㎿시설용량의 발전소를 계획하고 있다. 이것으로 2010년에는 최소한 4.5%의 전력생산을 풍력발전이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이렇게 해서 키프로스는 자국의 특수조건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EU가 신 재생에너지자원 활용을 위해서 책정한 수준에 맞도록 신 재생에너지의 기여도를 1997년의 6%에서 2010년에는 2배가되는 12%로 상향하는 목표를 수립하였다. 이러한 키프로스정부의 신 재생에너지자원개발육성에 대한 노력과 실적을 높이 평가하여 제9차 세계 신 재생에너지회의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 우리나라도 위도 상으로 키프로스와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삼면이 바다고 비록 태양의 일조량은 키프로스보다 부족할지 몰라도 그래도 태양에너지는 물론 풍력에너지의 잠재력은 크다고 생각한다. 반면 농촌과 도시폐기물에 의한 바이오매스에너지의 개발 잠재력은 키프로스보다 크다고 본다. 유가는 이미 심각한 상태이다. 관계당국의 전향적인 판단과 특단의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
저자
Christos N. Maxoulis, Soteris A. Kalogirou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8
권(호)
33
잡지명
Renewable 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355~365
분석자
차*민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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