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디젤 연료의 생산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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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제 석유시장에서 휘발유가격은 비교적 안정세인 반면 디젤, 즉 경유의 가격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경유가격도 가파르게 올라 휘발유 가격에 육박하고 있다. 국제 석유시장에서는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싸며, 이것은 경유가 휘발유보다 제조원가가 더 높고 연비도 좋아 수요가 더 많기 때문이다.
○ 세계적인 현안문제로 떠오른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위해서는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저탄소 연료정책을 확대하여야 할 것이다. 저탄소 연료정책의 지표가 되는 디젤과 휘발유의 AFCI(Average Fuel Carbon Index)를 비교해 보면 각각 0.77과 1.00으로, 경유자동차가 휘발유자동차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감소 측면에서 상당히 유리하다.
○ 국내 정유회사들은 고부가가치 석유제품 생산 비중을 늘리기 위하여 중질유 개질(HOU: Heavy Oil Upgrading)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투자비가 조(兆) 단위인 초대형프로젝트로서 저가의 중(重)질유를 탈황공정(RHDS), 분해공정(FCC)을 거쳐 휘발유 등의 고가의 경(輕)질유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 본고에서 소개하고 있는 중압 하이드로크래킹(MPHC: Moderate Pressure Hydrocracking)은 새롭게 개발된 기술로서 100bar 이하의 압력에서 운전된다. 다른 하이드로크래킹기술 보다 저비용으로 여러 종류의 원료들을 비교적 낮은 압력 하에서 저유황디젤과 같은 고급유분들을 제조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운전압력은 시설투자비와 수소 소비량 그리고 에너지 사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 MPHC기술은 고급 경질유를 생산하면서 FCC원료의 품질도 개선할 수 있는 경제적인 공정이라고 할 수 있다. MPHC와 FCC의 조합은 시장상황에 따라 디젤과 휘발유의 생산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FCC 수율을 개선하고 FCC공정에서 배출되는 유황과 질소산화물의 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저자
- T.L. Hilbert, G.K.Chitinis, B.S. Umansk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8
- 권(호)
- 잡지명
- Hydrocarbon Processing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7~56
- 분석자
- 윤*량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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